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복사비까지...

한걸음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1-10-21 18:21:36

이제 복사비까지...
나와서 저도 하고 싶어요
하버드에서 복사 많이 해서 유료로 바꿨다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분이 계셔서

연구원이 양심을 믿고 당신이 필요한다면 복사를 해라 하는 건데 박원순 후보가
양심없이 많이도 복사해서 하버드 ! 세상에서 가장 재원이 빵빵한 학교에서
유료로 바꿜다고 뭐라하는 분이 계셔서 좀 쓰겠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양심에 어긋나게 자신이 필요없는거 복사했나요
혹 !
박원순 후보가 야한 그림이라도 왕창 복사해서 사람들에게 돌렸나요?

그게 아니잖아

하버드에서 리더쉽 국가의 충성을  강조합니다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강인선 기자가 한 말입니다
애들도 아니고 지겹다고까지 표현하셨어요 근데 그게 하버드의 아이덴티입니다
 
하버드를 다닐 정도면 사회계층 피라미드에서 최상층에 속할 사람들이기에
개인이 출세보다  미국사회에 이득이 되는 인물이 되라 이거죠
 이게 하버드가 가진 저력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럼 한국인 박원순후보는 어떨까요
박원순 후보가 속한 한국에 득이 되게 행동하는게 하버드 정신에 어굿나나요
한국관련 자료가 있으면 몽땅 카피했다는 박원순 후보가 하버드에서 재대로 배우고 온것 아닌가요

 하버드가 박원순 후보에게 연구원 양심에 어긋나게 카피해서 넌 도서관 오지마 그랬나요
니가 하버드를 먹칠해서 안되니 나가라 그랫나요
아뇨 성나라당이 하버드 다녔는지 의심된다 하니
메일로 박원순 하버드 다녔다 증명하잖아요
종이가 아까워서 얼른 유료로 바꿔지만 박원순 후보에게 한마디라도 했나요
하버드도 할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연구원이 필요한거 복사했는데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참 하버드가 어떤 곳인데 거기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복사비 많이 들어간다고 옳고 그름을 따지니...)

아 전화비!
하원의원이 개인적으로 사무실 전화를 사용했네 안했네 가지고 따지는 나라가 미국이라 해서
저도 생각 나는게 많아요
한국에서야 국회의원이 개인적으로 국회사무실 전화 쓴다고 뭐라하나요
저도 그리 야박한 사람 아닙니다
거기다 나경원 후보 장애인 딸도 있는 엄마데
딸에게 자주 전화 해줘야 하는데 마음 급하면 사무실 전화 써야죠

단지 딸이 엄마가 바빠서 전화를 해도 안받는다 하니 안타까울 뿐이죠
그런데요
유류비 오천팔백만원 쓰신 서울지역구를 가지신 나경원 후보는 옳은가요
하루에 4회 연속 주유하신 정말 특이한 기록을 가진 나경원 후보는 옳은가요
상식적인 말로 하면 도둑질 아님 횡령?(주어 없습니다)

변화사 생활할때 수임료를 직원 이름통장으로 수령해서 세금을 회피한 것은
옭은가요
이건 한국사회에서 재테크 방법이라 당연한가?
그럼 미국 하버드 복사비는 왜 걱정될까

자신이 이사로 등재되어 있으면서 손석희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제 선거입니다
아버지와 상관없습니다라고 딱 부러지게 거짓말 하는 미모의 나경원씨는 옳은가요

나 나경원후보입니다 아! 말씀 또랑또랑 해요
말씀 잘하시는 그분 왜 해명이 없을까  그리 똑똑한 분이...

 

3년된 셀러리맨이 이시형씨가 12억 4천만원을 주고 대통령 사저땅을 구입했습니다
7억 2천만원을 어머니  명의인 논현동 집의 앞마당을 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억 2천은 친인척에게 빌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차용증을 보여주지 않아요
그럼 당근 우리같은 사람들은 왜 안보여주나 엄마 아빠돈이라서?
그런 생각 당연히 들죠
증여세도 안내고 ...
근데 아버지대통령은 청계라고 재단만들어 재산 기부 다하고 친인척 자리에 앉혀
본인 재산 없거든요
 어디서 왔나 5억2천 진짜 궁금해
거기다 아들님이 구입한 땅이 아버지가 서울시장 시절에 그린벨트였던 곳을 딱 풀어놓았거든요
강남 마지막 그린벨트라 엄청남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곳에
아버지는 풀어놓고 아들은 어디서 온 돈인지 모르지만 노른자위만 싹 자기이름으로 해놓고 500M 떨어진 곳에

큰아버지 땅도 있고  정말 기막힌 우연이 일치로 착착 떨어져요

떨어져요 떨어져요 먼지들이...
거기다 대통령은 아버진데 왜 아들 이름으로 구입하는지 진짜 미스테리미스테리한 부분을 어떻게
법률적 해석을 해서 빠져 나올까
이런것도 한국사회에서는 그냥 가야하나요
이런것도 옳은 것에 속하나요
아들이름으로 사저를 구입한 경우가 전무후무 해서리 진짜 궁금하네요

복사비가 백만원 합니까
아님 10억쯤 하나 하버드는
아니지 이건 복사비문제가 아니라 왜 복사를 많이 해서리 유료가 되게해서 하버드에 다니는 사람들에게피해를 주냐  이게 핵심인가요
아남 다른 블로거를 보니 망신스럽고 눈쌀 찌푸리게 한거라네요

위키리스크에 가카께서는 친미쪽이기도 하고 미국에 기댈수 밖에 없다는 미국쪽 기록이
인상적이고 정말 창피스럽고 망신스럽죠

이나라 대통령이신데 자주외교, 자주국방 이런단어는 모르시니...

 이런것도 옳은가요
미국만 향하는 가카께서 ... 아님 관심이 없으신가 없으시면 패스


박원순 후보말도 써놓고 싶어요
...한국에 미래에 도움을 줄 만한 것이면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근데 복사비를 가지고 뭐래 아! 진짜 웃겨서라ㅋㅋㅋ

박세리가 미국 PGA가서리 공이 연못에 빠져서 양말 벗고 샷을 나릴때

창피하게 한국처자가 미국사람 다 보는데서 양말을 벗고 허연 살을 보였다고 호통치는 거라 같은 건가?

나는 박원순 후보 같은 고질이 절대 아닙니다
그레도 나와 같은 레벨에서 놀라고 끌어내리지는 않아요
제가 변호사라면 천년만년 변호사해서 엄청나게 돈 벌어서 호위호식합니다
그런 속물이지만  없는 사람들 대신 싸워주는 사람이 누근지 알고 살아요
1억짜리 연회비 내고 피부관리 받는 사람이 아니죠(주어없어)

박원순 후보를 이리저리 짜집기 해서 깔려고 무진장 애쓰는  핑크 풉 내지는 자유님은 1%안에 드는 분이신것 같아요(다른분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핑크 내지는 풉, 자유님 아 안나푸루나도 있구나 이분 빠트리면 삐질라 안나푸나나 같은 분들이 나름 열심히 하셔서)
아님 사회경제적 위치와 정신세계에 괴리가 큰 타입이신가...
한결같아  진짜 한결같아

드는 생각이네요 근데 공부를 하셨음 해

좀 지루하거든요 이게 철학이 부재는 바라지도 않아

나도 없어서

근데 손에 똥 처럼 보이는거 묻혀서 봐봐 더럽지 더럽지 그러는거 이제 재미가 없잖아   

패턴을 바꿨으면해

그게 자기손인데 다른사람 손이라 착각하니 당사자는 어떻지 모르지만

우리는 재미가 없어요

나도 손 더러울때 많아

근데 화장실 가서 비누로 앃거든

자주 가야되 금방 더러워져  손씻고 나서 재미있는 걸로 좀 골라봐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으니 신경을 써야지

 

IP : 112.151.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1 6:28 PM (112.151.xxx.112)

    오타 작렬인데
    대충 읽어주세요
    핑크, 풉내지는 자유님이라 안나푸르나님까지
    많이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도 좀 남겨주심 밥먹고 읽을께요

  • 2. ^^
    '11.10.21 6:32 PM (124.195.xxx.143)

    잘 읽었어요
    어차피 갸들이 뭔 얘기를 하자고 그러는건 아닐테고요
    혹여라도 의구심을 가지신 님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30 김어준"한미FAT찬성의원 명단을 가사로한노래 만들겠다" 5 대박 2011/11/03 1,598
28329 남편이 상품권을 몰래 감추어 두었네요. 26 .. 2011/11/03 6,643
28328 파이(pie)지 어디서 파나요?? 2 베이킹도전 2011/11/03 1,180
28327 카톡에 올릴 희망메세지나 이쁜말좀 알려주세요 2 ... 2011/11/03 2,142
28326 뿌리깊은 나무 오늘꺼에 관한 스포 (스포 싫으신 분 절대패쓰) 9 Pianis.. 2011/11/03 2,214
28325 FTA 반대 신문광고는 낼수 없나요? 7 ㅏㅏ 2011/11/03 1,092
28324 꽃 배달서비스 2 2011/11/03 784
28323 신생아 잠자리- 어디서 재울까요?? 5 ㅇㅇ 2011/11/03 7,536
28322 박근혜 의원실 여직원 수화기 내려 놓고 딴 짓 합니다. 10 우언 2011/11/03 2,624
28321 부정맥 검사,진단은 어떻게 내리나요? 9 .. 2011/11/03 3,695
28320 공인 중개사 자격증에 대해 여쭙니다.. 7 1 2011/11/03 2,612
28319 중구 정동 근처 갈비집 어디가 괜찮을까요? 갈비집. 2011/11/03 752
28318 30대 중반 정장옷 추천 해주세요 5 라임 2011/11/03 2,105
28317 취업면접복장 조언 부탁드려요 1 ㅈㅈ 2011/11/03 1,095
28316 목포역쪽에 1박 할 만한 괜챦은 숙박업소 좀 알려주세요 1 숙박 2011/11/03 1,744
28315 닥치고 정치 ebook이 있네요. 6 ... 2011/11/03 1,838
28314 우리 생활과 가까운 것임에도.... 3 사랑이여 2011/11/03 832
28313 [원전][속보] 월계동 2곳에서 추가로 방사능 다량 검출 6 참맛 2011/11/03 2,135
28312 아궁이에 불때는민박집좀 알려주세요!!! 3 쉼터 2011/11/03 1,532
28311 중등 전화 영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톡톡 2011/11/03 964
28310 무료나 저렴하게 요리 배울수 있는곳 없을까요? 2 쥬라기 2011/11/03 2,529
28309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카페? '논란' 19 쩝~ 2011/11/03 4,758
28308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27 2011/11/03 2,231
28307 진짜 FTA궁금한데요 6 007뽄드 2011/11/03 1,167
28306 펌) 야근하는 직원 딸이 건 전화에 “나, 원순이 아저씬데…” 32 반지 2011/11/03 1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