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학교’ 졸업생 “삽질‧구타 일상사…교도소라 불러

밝은태양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1-10-20 11:20:54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27

아.. 눈물난다. 나도 화곡중이다
졸업생들 증언이 갈수록 재미 나겠네요..
IP : 124.46.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풉..
    '11.10.20 11:25 AM (112.152.xxx.195)

    말죽거리 잔혹사란 영화 한번 틀어주면 되겠네요. 제목만 협찬 받아서 화곡동으로 바꾸고...

  • 풉..
    '11.10.20 11:27 AM (112.152.xxx.195)

    세종대왕이 자기 보다 나이 많은 무휼에게 반말하는 것은 왜 트집 안잡나 몰라요 ?

  • ??
    '11.10.20 11:31 AM (210.90.xxx.194)

    풉../ 좀 더 제대로 까야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돈 받고 하는 일이니 최선을 다하도록!
    드라마나 보면서 일을 하니 82cook에서 알밥들이 자리를 못 잡지.

  • ??
    '11.10.20 11:34 AM (210.90.xxx.194)

    말죽거리 잔혹사의 모델이 된 학교가 상문고... 작가이자 감독이 이 학교 출신.

    어제 나꼼수 인터뷰에 의하면 상문고 출신과 화곡고 출신들이 만났을 때 얘기해보니,
    화곡고가 한 수 위 였다고 함.

  • 뭐시여?
    '11.10.20 11:35 AM (112.153.xxx.33)

    사제지간과
    왕과 신하의 관계가 같다고 보는거?
    아하
    나씨 집안은 지들이 왕이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을 신하 나부랭이로 본듯

    그러닌 나경원이 국민을 지 발싸개로 알지

  • 자유
    '11.10.20 11:39 AM (112.152.xxx.195)

    112.153//
    과거의 일을 현재의 잣대로 보지 말라는 뜻...
    현재도 간혹 있지만, 과거 남학교 한반에 60,70명 통제하기 위해 체벌은 어느 학교에나 있었다는 것이지..
    머리 깍이는 것도 흔한일이었고...

    무슨 화곡중학교만 그랬던 것처럼 구라 치지 말라는 뜻이란다.

  • 2. 화곡중학교
    '11.10.20 11:28 AM (112.154.xxx.233)

    도가니학교였군요...
    감사대상이었다는 것은 국회 기록에 남아있고. .. 80년대 말이면 그렇게 우리나라가 후지지 않았어요. 전 사립학교 다녔지만 벽돌나르고 시멘트지고 구타. 폭력은 상상을 못합니다.

  • 3. 풉..님 말이 일리 있네요
    '11.10.20 11:39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화곡동 소재 학교의 잔혹사도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 ??
    '11.10.20 11:44 AM (210.90.xxx.194)

    그러게요.
    풉..님이 일시적으로 분열증세를 보인 것 같아요.
    혹시 풉..이 화곡중,고 출신?

  • ㅠㅠ
    '11.10.20 11:48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좀 쉬어가면서 하셔야 할 텐데요. 풉..님

  • 4. **
    '11.10.20 11:42 AM (203.249.xxx.25)

    애들 삥뜯고 있지도 않은 교사 허위신고해서 그 월급 착복하고 일년에 빗자루,쓰레받기 하나씩 주면서 청소용품비로 거액 착복해서..
    거기다 도우미나오는 유흥업소 월세받고, 세금 탈세해서

    그 돈으로 지 자식은 미국사립학교 보내고, 최고가 마사지받고, 최고급 옷 입고..그러고 살았구나.
    그랬으면서 박원순후보에게 뭐 검증?
    부끄러움도 모르는 이상성격.

  • 5. 지나
    '11.10.20 11:43 AM (211.196.xxx.188)

    남의 집 자식들 벽돌 나르게 하고 지 자식은 고시 공부 시켜서 판사 만들고...
    끝내주는 집구석.
    주어 있나요? 없죠?

  • 6. 한국의 교육 현실
    '11.10.20 11:47 AM (112.154.xxx.233)

    을 너무 잘알고 계셔서 차마 한국에서 공부시킬 수 없어 일치감치 미국의 최고급 사립학교에 조기유학보내신 분이시기도 하죠.. 근데 나경원의원은 학교이사로 되어있는 것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자기 학교 문제로 청탁한게 문제라는 것인데 답은 엉뚱하게.. 역시 주어도 못찬는 국어실력이 드러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95 우체국에서 팩스 되나요? 8 나거티브 2011/11/10 2,394
30894 민주당에도 몸싸움하면 총선 안나온다고 했던 의원 있나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0 968
30893 고춧가루 1.5kg이면 2 .. 2011/11/10 877
30892 선물 1 ^^ 2011/11/10 713
30891 단감을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얼었어요 3 구제해주세요.. 2011/11/10 1,536
30890 '나꼼수' 주진우 기자의 청춘- "청춘에게 모든 일탈을 추천합.. 5 ^^별 2011/11/10 1,755
30889 거실 테이블 사이즈요. 궁금 2011/11/10 1,196
30888 미국 서부 / 북경 6 궁금.. 2011/11/10 988
30887 커피분쇄 질문이요~ 2 나라냥 2011/11/10 960
30886 신호범 의원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1 아침마당 2011/11/10 778
30885 수능 저희애는 6시 10분에 끝난다고 했는데? 9 어? 2011/11/10 1,833
30884 내일 슈스케 보시는 울랄라세션 팬님들.. 문자 투표 꼭 부탁드려.. 11 40대빠순이.. 2011/11/10 1,153
30883 김동철 의원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8 막아야 산다.. 2011/11/10 1,255
30882 강기갑의원을 배출해낸 사천농부아부지를 둔 사람입니다. 1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010
30881 늘어 났는데 넘 오래 가요..... 1 인대가 2011/11/10 726
30880 정신분석이나 심리치료가 정말로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12 진짜로 2011/11/10 3,621
30879 꿈을 펼쳐봐님 해몽부탁드려요~ 1 숙면 2011/11/10 723
30878 해외여행가면 풍족하게 소비하시나요?? 24 여행마니아 2011/11/10 3,162
30877 복지재단 ‘공익이사 3분의 1 이상’규정 , 한나라당 꼼수 논란.. 1 세우실 2011/11/10 657
30876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민주당에 글 좀 씁시다 7 .. 2011/11/10 730
30875 82에서 만든 낙선송이 무한RT되고 있네요 ㅋㅋㅋ 4 지나 2011/11/10 1,518
30874 서울인창고를 구리인창고로 착각하고 간 학생이 있었다네요..ㅠ.ㅠ.. 14 속상 2011/11/10 2,978
30873 모른척 해도 될까요... 4 위장전입 2011/11/10 874
30872 이미숙보니 원미경생각이... 6 미스롯데 2011/11/10 6,568
30871 부러운 일본농어민 의료관련 국회의원들의 시위 보날 2011/11/10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