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초중반인데요....
그냥 아직도..솔직히 누런금(?) 악세사리는..일절 안하구요....(정말 제 개인적인 소견엔..골드빛 나는 금붙이가 정말 이쁜지..모르겠어요..그래서 결혼 예물도 전부 백금으로 다 했구요..)
아직도..그냥 몇만원대의..악세사리류를...좋아 해요...
아가타나..스와로브스키 같은것도 좋아 하구요...
그냥 일반 악세사리 파는 가게에서 파는...
2-3만원대 귀걸이..반지..(누가 봐도..이건 악세사리라..싶은..그런거요...)
이런걸 좋아 하고..
아직까지는..정말로..
다이아몬드나...
유색 보석류...
골드빛 악세사리..이런것이..정말 이뻐 보이질 않아서요..(그렇다고... 막 심플한걸 좋아 하는것도 아니고..막 좀 큼지막 하고 화려한것도..좋아 해요..^^;;)
친구가..그러더라구요..
자신은..이런 악세사리류는..조잡해서 정말 싫다고...(이 친구는...오로지..누런금..만..좋아해요...^^;;자기는 백금도 싫다고 하구요..)
그냥..이젠 니 나이도 있는데...
이런 몇만원대의 악세사리류는...
좀 안하는것이 아니냐고 이야길 하는데...
그냥... 저 처럼..이런 금악세사리나..
유색 보석(루비 사파이어...).. 이런거 안 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친구는..
제가 신기하데요...
왜 금이 안 이쁘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