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구하러 다닐때 집의 어떤점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11-10-18 20:21:07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전세를 구해야해요 
꼭 챙겨야 할것 어떤것이 있을지 조언좀 많이 많이 해주세요

IP : 59.9.xxx.2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8:23 PM (118.220.xxx.36)

    샤시 유리창 방충망 싱크대 등등 하자 꼭 확인하세요.
    하자 있음 부동산중개료 주기 전에 중개업자 대동하고 꼭 사진 찍어서 서로 확인하시구요.
    어이없는 주인 만나면 다 물어주고 나와야 해요.

  • '11.10.18 8:30 PM (59.9.xxx.202)

    디카 준비 중개업자 대동 알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

  • 2. ..
    '11.10.18 8:30 PM (211.215.xxx.53)

    문짝
    그리고 베란다 누수여부요
    제일 중요한건 융자 비율이겠죠?

  • '11.10.18 8:36 PM (59.9.xxx.202)

    베란다 누수여부란건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 ..
    '11.10.18 8:39 PM (211.215.xxx.53)

    베란다 천장이나 창틀쪽 보면 비가 샌 흔적이나 결로 흔적이 보여요.오래된 집은 바깥벽을 타고 비가 시기도 한답니다

  • 3. ..
    '11.10.18 8:31 PM (59.19.xxx.113)

    수돗물 잘 나오는가 방바닥 누수 안돼는가,,전 수돗물이 막상 들어가서 살려고보니까 물이 아이오줌줄기처

    럼 나오더라고요,방바닥 습기 안 차는가 그것도 보고요,,환기 잘 되는가,,

  • '11.10.18 8:37 PM (59.9.xxx.202)

    방바닥 누수 부분은 아랫집에서 새지 않으면 잘 모르지 않을까요? 방바닥이 젖은 부분이 있나 잘 살펴봐야 하나요?

  • ..
    '11.10.18 8:39 PM (59.19.xxx.113)

    그렇죠 방바닥이 젖을수도 잇더라고요

  • 4. 김은미
    '11.10.18 8:40 PM (203.142.xxx.231)

    반드시 대낮에 방문해 보세요.... 햇빛이 잘드는 집인지 아니면 어두컴컴한지...

  • '11.10.18 8:42 PM (59.9.xxx.202)

    대낮에 ㅎㅎ 방문할께요

  • 5. 혹시
    '11.10.18 8:51 PM (115.136.xxx.27)

    아파트가 아니라면.. 수돗물 다 틀어봐야 한다고 들었어요.
    부엌은 잘 나오는데 정작 욕실물이 잘 안나와서.. 전에 어떤 언니가 고생했어요.
    저보고.. 모든 수도꼭지의 물은 다 틀어봐라 그러더라구요.

  • 6. 집이 환하고 아늑한 느낌
    '11.10.18 9:01 PM (112.155.xxx.224)

    이왕 구할실거면 이런집 구하세욜~~
    참,,수돗물 틀어 녹물이 나오는지도요!
    변기 물내려보기두요!

  • 7.
    '11.10.18 9:04 PM (218.102.xxx.38)

    온갖 수도는 있는대로 다 틀어보고 물 내려가는 것도 점검.
    계약하기 전에 보일러도 꼭 켜보셔야 하는데
    지금 세입자가 있으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세입자가 관리비를 내니까요.
    제 생각엔 현금 약간 드리고 양해를 구하면 어떨까 싶어요.
    전세가 나가야 본인들도 전세금 받는 게 확정되니 나쁠 건 없을 거 같은데요.

  • 8. ..
    '11.10.18 9:17 PM (121.190.xxx.170)

    집주인 성품이요.
    말만 많고 정작 주인이 해줘야 하는건 안하려고 하는분이나 너무 작은걸로 흠잡는분
    이런분이 집주인이면 정말 사는 내내 피곤하더라구요.
    겨울에 보일러 고장 났는데 죽어도 자기가 사람 보낸다고 하고는 다음날까지 안보내서
    따지면 이런저런 핑계로 말 바꾸고 이사 가는 날짜도 자기 맘대로 마구 휘두르려 하고
    생각보다 좋은 집주인보다 진상인 집주인도 많더라구요.

  • 9. 수진엄마
    '11.10.18 9:42 PM (125.187.xxx.11)

    전 샷시도 봅니다..알류미늄샷시의 경우 추운 겨울엔 더 춥고... 여름엔 더워요...... 저도 이번에 이사가는데. 샷시가 집보는 큰기준이 됩니다.... 겨울에 바람들어오지 않고 따뜻하게 살고 싶어서요...

  • 10. ..
    '11.10.18 10:21 PM (14.35.xxx.24)

    전 예전 집에서 디인적이 있어서 바퀴벌레나 개미 없는지 꼭꼭꼭 확인해요
    싱크대 열어보던지 구석부분보면 벌레있는집 약 넣어놓은거 있으니까 꼭 확인하세요

  • 11. 음. 저요..
    '11.10.19 12:57 AM (218.234.xxx.2)

    2년 전 이사 들어갔더니 베란다 통유리 한쪽 귀퉁이에 금이 가 있었어요. 주인이 아는 줄 알았죠.
    그런데.. 아니래요, 그런 거 없었대요. ... 저 이번에 70만원 물어주고 나왔어요.

  • 12. 홓홓
    '11.10.19 1:05 AM (118.221.xxx.157)

    채광을 보기 위해서 대낮에 가셔도 괜찮긴 한데,
    그때는 태양이 머리꼭대기에 있어서 확실히 가늠을 못해요.
    해가 뉘엿뉘엿 지는 시각에 다시 가보세요.
    옆 아파트가 일찍 빛을 가리는 경우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60 얼굴이 너무 빨개요 5 홍당무 2012/01/28 1,497
59059 보통 배달음식 얼마정도 기다리시나요? 2 아기엄마 2012/01/28 987
59058 금발미녀 바지속에다.. ㅋㅋ 1 우꼬살자 2012/01/28 823
59057 역삼이나 압구정동 쪽 냉면맛집? 3 냉면 2012/01/28 1,010
59056 스피루리나 어떤 거 드시나요? 스피루리나 2012/01/28 559
59055 조깅이나 걷기운동할때 얼굴 처지지 말라고 2 조깅 2012/01/28 3,019
59054 눈두덩이 지방도 뺄수있나요? 5 2012/01/28 1,883
59053 시집식구들이 하룻밤 묵어가신다면 대부분 찬성하시나요? 15 얼척없어라 2012/01/28 3,826
59052 김치부침개..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 주세요 14 ㅅㅅㅅ 2012/01/28 4,786
59051 10년을 알아왔어도 실망감을 느끼는건 한순간이네요.. 30 cuchin.. 2012/01/28 10,433
59050 어린애들잇는 엄마들은 언제 기도하세요? 9 신앙생활 2012/01/28 1,205
59049 소형,준중형차 모는 분들 유지비 어느정도 나오나요? 7 ..... 2012/01/28 4,507
59048 여드름이? 나이오십넘어.. 2012/01/28 375
59047 이걸 계속 갖고있어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2 피아노 말이.. 2012/01/28 1,520
59046 (급한 질문 외면 마시고 ,,, 선배님들 지혜를 주세요... 3 경차 2012/01/28 538
59045 급질....여행가방비번고장 3 아이쿠 2012/01/28 2,427
59044 미국 라스베가스에 가는데 2 조언 2012/01/28 1,208
59043 윗윗층 소음도 들리나요??? 4 ㅠㅠ 2012/01/28 1,019
59042 지금 EBS 마더쇼크 보세요? 친정엄마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너.. 4 좋은 프로 2012/01/28 4,144
59041 결혼이민자 관련....도움 부탁합니다 1 .. 2012/01/28 666
59040 토정비결이 잘 맞는지요 11 토정 2012/01/28 3,736
59039 소송이혼은 어떻게 진행이 되야 되는지..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2/01/28 1,028
59038 친척들 예단으로.. 줌렌즈 2012/01/28 1,240
59037 전기압력밥솥에 밥 말고 다른요리도 하시나요? 7 밥솥 2012/01/28 1,732
59036 미샤제품중 블랙헤드에 좋은거? 3 6학년 2012/01/2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