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보러 영암 다녀왔어요.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했지만 관람하기 좋았구요.
너무나 즐겁게 경기관람했습니다. ^^
어제 예선전 보다 관중들도 많았구요.
잘 정돈되어 있고 안내하는 스태프들도 친절하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답니다.
오늘 82님들도 직접 관람하거나 티비로 시청하신 분들 많으시겠죠? ^^
아직도 귓가에 모터소리의 굉음이 쟁쟁하네요 ^^
내년 경기도 꼭 보렵니다.
아~! 우승은 독일선수 베텔 선수가 가져갔어요. 독일국가까지 듣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