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케베스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하는 피해자입장에서 방송을 했어요
손보사가 작은 사고같은 금액이 작은건은 잘 처리해주지만
일평생 재활을해야하고 금액이 큰건은 어떤 이유를 붙여서
보험금 지급을 미루며 소송을 걸어서
끝내 피해자가 스스로 그만두게 한다더군요
병원을 압박하기도하고..
제가 아는분이 청년인데 사고를 당해서 피해자입장인데
보험사측에서 가해자 말만듣고 갑자기 보험금 지급을 5천여만원으로 제한하고는 소송을
걸어버렸다더군요
그분은 아직 청년인데다가 거의 하반신마비로 일평생 재활을 받아야하구요
보험금을 오천여만원으로 제한하고 재판을 걸어버리니
이분은 치료도 포기해야하는 지경에 있구요..
대형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승소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그쪽 분야에 빠삭한 변호사가 포진되어있고
피해자는 법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문이죠
어찌해서 승소하면 보험사에서 다시 항소하고 이걸 반복하다보면
치료받아야하고 간병해야하는 피해자측에서 스스로 포기하는건데 그걸 노리는것같아요
다행히도 소비자고발에서 이걸 방송했고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댓글로 보험사를 질타하면
조금이래도 이청년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라텍스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꼭 보시고
댓글좀 남겨주세요
이청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부탁드립니다
http://www.kbs.co.kr/1tv/sisa/1004/
제대로 링크걸어졌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