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입학하고 조금 지나서 안경을 끼기 시작했어요
제나이 올해로 33살이니
진짜 오랜시간 동거동락했죠
한때는 시력이 변하지 않았지만
예쁜안경 좋은안경에 마음이 팔려 일년에 4번이상 안경을 새로 한적이 있었는데,,,-지금생각하면 제가 미쳤죠,,,
근래에는 3년전에 맞춤한 안경을 아직도 끼고 다녔었어요
시력이 달라지지도 않았고 ,
그리고 무엇보다 한번 맞춤하면 어마어마한돈이 들어가는고급테에 마음이 쏠려
마음을 쉽게 정하지 못했는데
지금 착용하고 다니는 안경이 모두 a.s보내야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오늘 안경을 새로 하나 하였네요
얼마짜리했냐구요
제 안경알이 난시가 렌즈나오는 마지막 단계까지 안좋은터라 렌즈값만,,,,
5만원이 넘더라구요 그것도 국산으로
예전에는 짤즈것으로 맞춤하였는데
이제 아줌마되니 무섭습니다 돈이,,,
테는 공짜,,,
토탈 5만원짜리 갈색반무테로 셋팅한 안경 구입하였는데 생각보다 좋으네요 ^^
검정이나 뿔테하면 원래도 독해보이는 인상이 한층 더 독해보여 ,,,
이번에는 갈색으로 구입해봤는데 ,,공짜테 치고는 제얼굴에 잘맞는것이 앞으로는
돈많이 달라는 명품테보다는 얼굴에 맞고 저렴한 공짜테로
안경맞춤하여야겠네요 ^^
어때요 예뻐보이나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기분좋은 소비이야기-안경
함박꽃 |
조회수 : 5,230 |
추천수 : 191
작성일 : 2008-01-29 1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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