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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옷정리할때면 골치가 아파요..저만 그런가요?

| 조회수 : 5,156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07-08-31 09:31:15
계절이 바뀔때면 옷정리를 하지요..
이것저것 싸다고, 세일한다고 사놓은 옷들이 왜이리 많은지...
플라스틱정리함에 넣어서 정리해도 애들옷에 제옷이 넘쳐나네요..

주위에 보면 옷 서너벌 입고도 한철 잘 보내는데...제옷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매일 같은옷을 못 입는 제 변덕 때문이겠지요. 명품이니 고급메이커옷들을 입는것도 아닌데, 옷값이
만만치 않게 느껴져서 이젠 옷좀 그만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요~
정말 그렇게 외출복, 홈웨어 몇벌만 가지고 사시는 분들도 있을까요..? 가능하겠지요?
지혜롭게 생활하시는 82쿡 주부님들~~알뜰하게 옷정리하고, 옷 사는법 알려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미소
    '07.8.31 11:47 AM

    저랑 비슷하시네요. 별로 입을 건 많지 않은데 옷장은 늘 넘쳐나지요. 제 친구중에 옷 정리 잘 되는 경우를 보면 계절별로 잘 입는 옷 말고는 계절 지날때마다 아는 사람 주든지 오래되고 낡은 옷은 그때그때 없애 버리는 거더라구요. 아까워서 갖고 있는 경우엔 늘 넘쳐나는게 옷 인것 같아요.

  • 2. Julie
    '07.8.31 12:14 PM

    저는 3년동안 내리 입지 않는 옷은 기증한다로 원칙을 만들어서 정리하고 있어요. 3년을 입지 않으면 절대 안입더라구요.

  • 3. 프리치로
    '07.9.1 11:02 PM

    전 의외로 한해입고 2년정도를 내리 못입었는데 그 다음해에 문득 잘 입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ㅠㅠ 못버리게 되요.. 못버리는 이유도 가지가지 라고 하더군요..흑흑..

  • 4. !!m.
    '07.9.6 1:18 PM

    저랑 똑같네요...
    저두 지금 옷을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고민중인데.....
    버리자니 새옷이라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짐인것 같고...

  • 5. 김수열
    '07.9.7 9:28 PM

    저는 작년 가을에 벗고살았었나봐요.
    입을옷이 한.개.두 없어요. 근데 옷장은 비좁아요...흑흑

  • 6. 애니
    '07.9.13 4:25 PM

    올 여름 내내 칠부 청바지와 티셔츠 두 개로 지냈어요.
    마트 같은 곳에 나이에 맞게 잘 차려 입고 오는 분 들 보면
    그 센스가 부럽기까지 하더군요.

  • 7. 동그라미
    '07.10.8 3:26 PM

    제가 느낀건데요..
    옷장 정리는 자주자주해야..옷을 잘입고, 또 안살수 가 있는것 같아요!!
    쳐박혀 두면 절대 안입거든요..!!
    그리고 그때..그떄 생각나서 막상 찾으면 없고..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근데 옷장정리를 조금 자주 하고 하니깐..그때.안입던 옷도..입게 되고..
    또..매치해서 입을수 있게 되고..(머릿속에..정리할때..생각한것) 그렇더라구요..!!
    저도 옷장 정리할떄에는 시간도 아깝고 하기 싫고 했는데,
    막상..하다보니깐..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정 못입을것 같은거는 과감하게 버려야 해요 정말로!!
    아님 수선해서 입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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