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브랜드

[비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30대초반이구요.
마른건 아닌데 키가 워낙 작다보니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같은  
일반적인 20~30대대상의 여성복브랜드의 55사이즈도 거의 커서 못 사겠더라구요.

바닐라비가 작게 나오긴(역시 길이는 수선;;) 하지만 제 나이에 직장다닐때 입긴 좀 그렇고..ㅠㅠ
옷사러 갈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혹시 온앤온이나 올리브데올리브 같은 아주 정장풍도 아니고 아주 캐쥬얼한 것도 아닌
두리뭉실한 컨셉의 브랜드 중에  평균적으로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데 없을까요?!_!

[미니쭈니]

린이나 오브제..다른 메이커는 생각이 안나네요

[Runa]

저도 44밖에 못입는데....비지트인뉴욕꺼도 입을만 하더라구요...abfz에도 44나와요..

[아네스]

브랜드 가심 다 수선해줍니다. 레니본은 상의가 좁고 작지만 하의는 좀 크죠. 너무 공주풍인가??

[핑크]

sjsj가 한섬 계열 옷중에선 사이즈가 제일 작게 나오는 편이구요 미샤두 44 사이즈가 나와요. 제품에 따라 틀리긴 한데... ^^;; 155 이하에 39kg인 저 같은 경운 그냥 디자인만 보고 거의 다 수선해서 입는 편이랍니다.

[선생]

2월 8일 부터 중계2001아울렛에서 레니본 균일가 행사합니다. 그런 체형이면 이때가 가장 좋죠

[도이]

오즈세컨이 좀 타이트하게 나와요.
보통 타 브랜드에서 나오는건 55입는데
오즈세컨껀 66으로 입어야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