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트 어떨까요. 저는 사십대초반.. 키는 167이고 53키로 정도예요.. 전에는 밤색 싫어했는데 요즘 갑자기 좋아져셔.. 제가 한달 넘게 고민하고 있는 코트예요... 소매 칠부여서 추위타는 제게 딱 맞지는 않는데.. 어떨까요..
물론 가격은 좀 높아요. 그래서 한달째 고민 중...
이 코트 어떨까요. 저는 사십대초반.. 키는 167이고 53키로 정도예요.. 전에는 밤색 싫어했는데 요즘 갑자기 좋아져셔.. 제가 한달 넘게 고민하고 있는 코트예요... 소매 칠부여서 추위타는 제게 딱 맞지는 않는데.. 어떨까요..
물론 가격은 좀 높아요. 그래서 한달째 고민 중...
키가 크신데,
좀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추천해드려요.
무엇보다 밑단이 저렇게 넓은 디자인에 7부 소매는 정말 추.워.요.
아무리 밍크 트리밍을 해도 ...
보온성은 떨어져요.
디자인도 좀 많이 식상한데...
워낙 고가일거 같아서 ...말리고싶네요.
원래는 제가 질러!!!!스타일인데.
good, That's yours
일단 7부는 비추천이에요 작년에 산 라마코트 7부라서 넘 추웠어요 ㅋㅋ
그쵸 ㅠㅠ
요새 왜 이렇게 7부 코트가 많이 나오는지.. ㅠㅠ
7부 입으니 손목도 시렵고 은근 안의 옷도 더 신경써야 하고.. 혼자 아니다 아니다 할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남의 말 들으니 정신이 확 도네요
아직도 미련이 남지만.. 칠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너무 나이들어보이고
오래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저두 약간 나이가 있어보일것 같아여~~
너무 옜날스타일 가타요
중고인줄알았어요
저도 별로 비추에요
나이들어보이는 디쟌 같아요~~
어머.. 나이들어보여요???? 전 귀엽게 보이는 줄 알고 지를려고 했는데..
역시 82쿡 분들 날카로운 지적 너무 유익하네요. 정신 확 들어서 지름신 확 달아났어요...
댓글 달아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엄청이쁜데..
저도 예쁜데요? 67에 53이면 늘씬하시네요.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단추가 커서 손정완껀줄 알았는데 sj 네요.
소매때문이라면 장갑중에 아주 긴 장갑이 있던데 그런거 하고 있으면 안되나요?
젊은 애가 입으면 넘 귀엽고.. 나이든 사람이 입으면 나이 들어 보일 애매한 디자인이네요.. 그래도 전 좀 귀엽다는 데 한표!!
약간 엄마것 같아요 죄송..근데 엄마도 싫어하실거 같은..별루예요
와우, 초록님 예리하시다! 손정완 로스예요^^
예전에 긴 장갑 하나 장만은 했는데 제가 전에 7부 코트 샀는데.. 결국 안에 반팔입어야 그 장갑이 보이게 되어서.. 긴 장갑은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안에 긴팔입으면 긴 장갑 소매 안에 들어가서 따뜻하기는 하나, 겉에서 보이엔 별로..)
여하튼 한달 내내 고민하다 여기서 냉정한 피드백 받고 완전히 지름신 달아났어요. 82 너무 좋네요 ㅎㅎ
제가 보기에도 귀여운데요?ㅎㅎ
근데 칠부소매는 정말 추워요ㅠㅠ
근데 전국에 손정완 로스는 왜 그리 많은지
정말 로스가 맞나요?
참 저도 별로네요
이런옷은 참 애매한거 맞아요. 팔전제가 보온이 안됩디다. 키크고 늘씬하신데 옷이 영~~~ ㅎ ㅎ
소매가 짧아서 비효율적인건 물론이고 소매쪽이 너무 과해요 ㅜㅜ
여기좀 보세요 하는거 같아요.... 디자인은 이삼년전 유행한 디자인인데
전체적으로 카라와 소매가 너무 안이쁘게 튀어서 별루네요
절대로 칠부 소매는 추운 겨울 날씨에 안됩니당 아무리 다른 곳이 철저히 히터들어 온 것 처럼 따뜻하게 된 디자인이라 해도 소매가 칠부면 바람 슝슝 들어와요 경험자에요 게다가 예쁜 밤색도 아니고 칙칙한 밤색에다가..디자인도 완전 60대 아주머님들이 입으시는 디자인의 코트를 비싼 돈 주고 왜 사시려고 고민까지 하시는지..
40대 초반이시라면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50중대중반정도 아주머니들에게 어울릴 스타일인것 같아요
나이에 안 맞긴 하네요^^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7부라 추울 것 같아요.
완전 늙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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