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님이 알려주신 마이스타우트에서 명품감정 의뢰를 했어요.
택배로 물건을 보내는데도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혹시나 물건이
없어지면 어떠나...
아무리 저렴하게 샀다고는 하나 그래도 고가의 제품인지라 불안하더라구요.
금요일에 보냈는데, 오늘 물건을 받았네요.
진품이 맞다네요! ^.................................^
진품 확인증도 보내주셨어요.
의심했는데... 그래도 확인이 되어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모르겠네요.
소셜커머스에서 파는 명품은 백화점이나 면세점과는 유통망이 다른가요?
왜 포장이며 제품 안에 있는 실밥이며, 종이며 다 조금 허접해보이는 걸까요?
마치 공장에서 마지막 과정을 안 거치고 나온 것 같이 다소 거칠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궁금하네요.
암튼, 감정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이제야 한시름 놓게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