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에 갔다와서 추웠다고 벌벌 떠네요.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노스**를 많이 입던데 가격이 워낙 고가라 망설여 집니다 그리고 가격만큼의 효과(따뜻함)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학교에만 입고 왔다갔다 하는 거라 ..
여기저기 검색해도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82쿡 회원님들께 문의 드리려 합니다
공개하기 곤란하시면 쪽지로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학교에 갔다와서 추웠다고 벌벌 떠네요.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노스**를 많이 입던데 가격이 워낙 고가라 망설여 집니다 그리고 가격만큼의 효과(따뜻함)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학교에만 입고 왔다갔다 하는 거라 ..
여기저기 검색해도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82쿡 회원님들께 문의 드리려 합니다
공개하기 곤란하시면 쪽지로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중학생 딸 패딩 사줬어요.
우리 애는 메이커를 별로 안따져서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고르다가
르*프에서 검은색으로 샀어요.
세일해서 136000원 줬는데 같은 메이커라도 더 비싼 것도 많이 있기는 하던데
저희는 그정도 가격이 적당한 것 같아서 그걸로 샀어요
애도 맘에 들어하고 학교 가니 다른 애들도 예쁘다고 했대요.
바람막이 입다가 그거 입으니 아주 따뜻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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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백세만세님
요즘 백화점에서 날라오는 쿠폰북을 잘 보시면 99000원에 한정판매하는 거위털이나 오리털 파카가 많습니다.
저희 딸은 노스페이스 싫다고 해서 나이키에서 샀어요.
엉덩이 덮으면서 너무 가벼운 구스다운이었어요.
요 제품은 한달 전에 구입을 했고, 어제 쿠폰북에는 k-swiss제품이랑 르까프랑 등등이 나왔더군요.
언제 시간 되시면 백화점 홈피를 보시던다, 직접 현대, 롯데 등등을 돌아보세요.
스포츠 매장이나 학생들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마다 한정 판매로 나온 제품이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아이가 유난히 메이커 선호하는 무엇이 있다고 하지 않는다면, 백화점 순례해 보세요.
매대 제품들도 가격대비 좋은 것들이 요즘 한창입니다
중딩 딸은 벌써 브랜드옷을 찜을 해놓고 사달라고 졸라서 뉴발에서 사줬어요.
1학년까지는 사주는대로 입더니 한 살 더먹었다고,친구들 취향 따라가네요.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은 미리 미국 직구대행으로 큼지막하게 폴로 사줬네요.
폴로가 유행 덜 타고 핏도 좋아요. 가끔 딸이 아부해서 동생꺼 입고 다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