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시 사용 후기

[빗소리]

40이 되니 동안이던 친구들도 얼굴이 망가지는 느낌이 들고
저도 셀카를 찍을 용기가 나지 않을 정도록 피부가 늘어지대요.
여유있는 친구들은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더만 저는 그럴 형편이
되지 않아서 더욱 속상했지요.
뭘 사면 꾸준히 하는 것은 자신이 있는 지라 피부 관리기를 구입했어요.
오래전에 '뷰리'를 사용했을때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뷰리만드는 회사에서
나오는 이온+초음파 겸용 맛사지기를 사려다가 cj몰에서 할인을 하길래
다른 회사의 제품인 'BBS2'를 구입했어요.(14만원대)
이온과 초음파 기능이 함께 있는게 마음에 들었거든요.
사용한지는 일주일 되었어요.
처음에는 욕심에 초음파로 맛사지 하고 이온으로 또 맛사지 했어요.
요즘은 한번씩 돌아가며 하는데 손 맛사지보다 더 깊에 피부 속을 건드려 줘서 그런지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진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좀 붓던 얼굴도 붓기가 훨씬 덜 하네요.
일주일 사용하고 엄청난 피부 미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혀 손을 대지 않는 것 보다는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신경 쓰려고요.
20만원 안되는 돈으로 일년만 사용해도
본전치기는 한다는 생각을 해요.
저처럼 경제적인 여유가 안되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사용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