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받고 있는데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러브미]

더마롤러 두번 정도 쿰스필링 3번,재생은 4번정도 받았는데요.
처음에 더마롤러 받았을땐 진짜 죽다 살았어요.
마취연고 바르니까 괜찮겠지..했는데 이건 웬 날벼락인지!
특히나 제가 얼굴살이 없어서 더 아픈거라네요.
이마나 코,눈 주변이랑 입가...진짜 아파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두번째는 애도 두번 낳아보니 낫더구만 이번이 좀더 쉬웠어요^^;;
모공사이즈가 많이 작아졌고 피부톤이 환해 보인다고 다들 그래요.
그리고 세안후에 만져보면 정말 부드러워요.
전에는 오돌도돌 뭐가 작은게 잘 나는 피부였거든요.

아직 mts 한번 더 남았고 재생등 더 받아야 하지만 일단은 성공인데
한번 발 들이기 시작하면 줄줄 새는게 피부과라 하더만
6개월 정도는 그래도 행복할것 같네요.
그런데 전에 없던 뾰루지가 좀 올라오긴 하는군요.
주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그건 그닥 모르겠고요.

나이 40넘어가니 남편 주머니가 열리기 시작하네요.
전에는 사정사정 해도 안주더니 정말 고맙지 뭡니까~!
남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운동 열심히 해서 3킬로 감량도 하고
근력운동 보강으로 배에 '川' 자가 새겨지니 이쁘다고 해 주네요^^

[노랑감귤]

부럽네요...

[nayona]

그 후가 더 중요해요....
관리가 계속 안되면 더 나빠져요.
시술의 무서움이 바로 그거죠.
끝없이 돈을 투입하지않으면 더 나빠지는것...
평소 그대로 살 수밖에 없는게 일반인들인데....
정말 돈이 웬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