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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머리숱없는 곱슬머리... 컷트하려요. 강북쪽에 컷트 잘 하는곳 있을까요..(노원, 중랑쪽)
배짱 |
조회수 : 2,863 |
추천수 : 117
작성일 : 2009-06-13 18:38:02
머리숱도 계속 빠지고, 늘 올백으로 머리 묶고 다니는데... 정말 싫어요.
게다가 몸집도 있고해서 제가 봐도 참 게을러보이고 정말 싫어요.
이젠 앞머리 양옆이 훤히 보여서 묶어도 참 추하네요.
이마도 넓고 얼큰이에다 눈이 깊어요.
어려선 인도아가씨라고 했는데...
제가 미국에 (서부쪽) 가서 살아보았더니, 완전히 멕시코 아줌마 같아요.
오죽하면 히스패닉 한명이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그래서 스페니쉬 못한다고 했더니, 이상하다 하며 가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지하철 타고 가면 라티노들 말걸어와요.
어떤 스탈인지 짐작하시죠?
이젠 나이 40에 탈출하고 싶네요.
저 게으르지 않은데, 숱없는 머리에 잔머리 정리하려고 하드젤 바르고 올백으로 묶으니 점점 거울보기가 싫어요.
저 같은 머리스타일 탈출할 만한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계속 손질 받아야 하니, 집 근처로 노원이나, 중랑쪽이 좋은듯 합니다. 강북구도 가능하구요.
지난해 미장원하거 매직하고 싶다니까, 머리숱 너무 없어 하지 말래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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