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두피의 변비상태...

[kyr4820]

탈모는 두피의 변비상태...

탈모를 극복하려면

두피의 기능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두피는 배설기관입니다.



머리가 빠진다고 배설하는 기능을 가진 두피에

발모제나 샴푸의 영양성분을 침투,

흡수시키려는 행위는 매우 큰 유해 행위입니다.

이제, 유해행위를 멈추고 이로운것에 주목해 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발모제등 두발제품은 오일에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두피를 보호하며 두피를 젊게 유지시키려는 기능을 지닌 각칠층이 손상을 입고 노화되며

땀과 피지가 배설되는 두피의 모공이 막혀짐으로

세포내에 노폐물을 쌓아 두게 되어, 두피세포가 변비 상태가 되어짐으로 탈모현상도 심해집니다.



우리 몸도 변비가 있으면 생명력을 상실해 가듯이
피부나 두피도 변비 상태가 되면 초기에는 경미한 트러블로 나타나지만
장기화되면 만성적인,즉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되어 약으로도 고칠수 없는 상태가 되어집니다.



불행한것은 치유목적으로 사용하는 발모제나 기능성 샴푸등 케어제품들이

두피의 변비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고 영양물질을 침투시켜감으로 모공을 막아  더 악화시키는 컨셉이기에
변비상태가 더 악화되어 탈모등 트러이 점점 더 심해지며 개선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1, 탈모인들은 모낭이 죽기전 막힌 모공을 뚫어주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2, 막힌 모공을 뚫는 과정에서 두피 보호막인 각질을 손상시켜서는 결코 안됩니다.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금방은 아니라 하더라도 서서히 두피가 건강리듬을 회복해 감으로
머리가 정성적으로 빠지고 나고 하는 재생리듬이 살아나게 됩니다.
물론 내분비적 요인도 같이 다스려 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각질이 손상되는 원인으로는  샴푸할때 심하게 비비는 것,

화학물질이나 유분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나 발모제를 장기간 사용하는것등이 있습니다.

[에어리]

변비라니.. 확 와닿네요 ㅜㅜ..

[kyr4820]

ㅎㅎㅎ 많은 분들이 인식의 전환을 했으면 합니다

[B]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요...

[kyr4820]

지금 사용하고 계신 샴푸나 린스 트리트먼트등 두발화장품의 성분을 체크해 보세요~
그속에 유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면 일단은 사용하는것을 지양해 주시고
또 소위 영양분이라고 말해지는 성분이 수성상태가 아닌 유성상태로 첨가되어져 있다면
이것역시 사용을 자제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제품중에서 화학물질과 오일이 안들어 있거나 적게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 가심으로
인체의 배설리듬을 회복시켜 주셔야 탈모없는 건강한 두피가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롯이]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쓰는 샴푸와 화장품은 화학제품 덩어리라 시체를 해부하면 표피층에
쌓여있는 것이 보인다죠? 으..

모공 깨끗이 하고 가능한한 합성계면활성세제가 들어있지 않는 제품 사용하고
그리고 좋은 음식, 건강보조식품, 스트레스 해소가 탈모예방에 절대적이랍니다.

전 화장품을 유기농이나 합성계면활성세제가 안들어있는 제품으로 바꿔가고
있고, 샴푸도 일반 샴푸와 천연비누샴푸와 번갈아 쓰면서 습관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비누가 제일 좋다는데 아무래도 좀 뻑뻑한 감이 있어서..
식초물로 행구면 좋다지만 여름에는 냄새도 나고 한계가 있지요.

[계영이]

^^

[nayona]

어...식초로 머리 감으면 오히려 머리 냄새 덜 나는거 아니엿어요?
제가 제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
식초로 감으면 냄새 그대로 나던가요?

말리면 다 증발하는 줄 알았는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