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 베쎄베제 미용실 문의

[상팔자]

여기를 추천한다는 82의 글을 읽고 문의 드립니다.
혹시 여기서 커트 해 보신분 계신가요?
후기 부탁합니다.
그리고 미용사도 추천부탁합니다.
또 하나 분당이나 죽전 쪽에 커트 잘하시는 곳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치킨맛]

작년에 주위에 미용실이 많아도 갈만한곳이없더라구요...근데 누가 거길 소개하길래 갔었어요.

전 그때 한번가고 안가는데...저는 늘 볼륨매직을 하는데 그곳에서도 그걸 했는데 다른곳보다 더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글로 그 사장님(여자)이 미리 전화를 하면 예약을 잡는데...너무 시간을 촘촘히 잡아 전 예약시간보다 10분 일찍 갔었는데도 약40분정도 기다린거같아요.

거리가 멀어 다시 오기도 그래서 기다렸는데...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 사장이란분이원래 그런식으로 시간을 잡는다고해서 화가 나더군요.

밑에 일하는 조수(?)도 별로 없어 디자이너 혼자 다 하려니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이젠 안가게 되요.

[상팔자]

치킨맛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 집 안 갈래요!!!

[라떼]

그전에 잘하시는 디자이너분이 계셨어요.
남자 디자이너였는데 진짜 컷트 잘하셨는데...나가셨어요.
아마 그전에 계셨던 분이었던듯...
그이후 이분 저분한테 해봤는데...영 별로여서 저도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이동네근처에서는 요즘 까사미아 아울렛건물에 있는 노블레스 잘 가요.
입맛에 맛는 미용실 찾기가 영~ 힘드네요...에효~

[모나리자]

아!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
저도 물어보고 갈걸 그랬네요.
저도 검색해보고 갔는데,
원장에게 머리했는데요. 앞머리를 바보같이 만들었어요.
너무 짧게 잘라버려서 머리카락이 길려면 몇달 외출은 못해요. 흑흑

저는 마음에 안들었어요.
노블레스는 괜찮을려나?

[쭌]

처음 생겼을때 남자미용사가 잘 한다고 했었는데 몇달 있다 그만둔걸로 알아요.
그만둔거 모르고 갔다가 원장이 다른 미용사도 잘 한다고 해서 했는데 정말 그런 볼륨매직은 듣도 보고 못했네요.
어중간하게 잘라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참을 보냈네요..ㅜㅜ
거기 원장이 좀 거만해요..
6시 넘어 갔었는데 시간이 안되면 가라고 하면 그냥 나왔을텐데 하고 가라고 하더니, 머리하는 내내 '우리 **씨(미용사) 이 시간까지 너~무 고생하네~' 하고 저를 보며 한껏 생색을 내더라구요..
다신 안가요.
그리고 노블레스는 꼭 원장님한테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