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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한스헤어 수유점의 신이선생님 추천해주신 분 이 글 좀 봐주세요.
머리를 자르고 왔는데요..
1.5만원이 아니라
1.8만원을 받으시더라구요.원래 2만원인데 10% 할인 했다하면서요.
다른 친구한테도 그 분을 추천을 받고 잊고 있다가
이 게시판에서 또 그 분 이름을 보고서 간거였는데...
다시 한 번 그 친구한테 확인하고
여기와서 또 글을 보니 분명 1.5만원이네요.
기분나빠져서
전화해서 뭐냐.. 물어봤더니.
전화 잠깐 홀드시키고 어디가서 물어봐서 하는말이..
그분은 수석디자이너라서 그렇다.
다른 미용실도 다 그렇다.
뭐 이런 말을 하네요.
전 그분이 수석인지도 몰랐고 그런 추가 비용이 더있는지 사전고지 받은 적도 없고
맘에 드는 미용실 찾아 다니면서
수석 붙었다고 돈 더 받는건 들어본적이 없답니다.
제가 들은 이얘기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구요.
다른 분들도 이 얘기가 맞는지 좀 봐주세요.
별거 아닌 3천원에 사람 기분 나빠지네요.
한스헤어라는 곳이 1.5만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간게 아니라
그 디자이너 이름을말씀하시면서 1.5만원이라고 해서
전 별다른 옵션은 생각을 전혀 못하고 간거여서 이런 의문이 들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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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꽃여왕
'09.2.15 10:30 PM제가 다니는 미용실도 수석미용사는 비용을 더 받고 있습니다.
2. sweetiyou
'09.2.16 12:05 AM원래 팀장님같은 분은 돈 더 받아요 제가 다니는 미용실은 오천원인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3. simple
'09.2.16 12:06 AM결혼할때 혼수로 사려고 계속 미루고 있는 루크르제 흑 ㅠㅜ
도대체 언제 혼수 장만 하냐고요 --;;
리틀스타님의 요리솜씨나 생활이나 제가 닮고 싶은 삶을 사시는것같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페인 여행 꼭 떠나보겠습니다^^4. 문맘
'09.2.17 9:17 AM제가 신이선생님 추천했었어요.
우선..... 예상과 다른 가격때문에 맘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스 갔던 게 작년 9월인지 그랬는데 그 사이 가격이 오른 것 같네요.
한스 다닌지는 5~6도 된 것 같구요.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그 때도 가격 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신이씨 말고 다른 사람한테 한 적은 없으니까요.
그치만 제가 외국에 사느라 계속 못 가다가 2007년 1월 시할머니 장례식때문에 잠깐 한국 왔다 들렀는데 그 때 신이선생님 13000원 받더라구요. 이 건 확실히 기억합니다.
제가 제 커트비랑 제 친구 커트비를 같이 계산했거든요.
그리고 2008년 8월 귀국해서 9월에 갔는데 그 때 15000원 받더라구요.
이 것도 확실한 게 제가 강남으로 이사 왔더니 커트비를 만오천원 받길래 강남이라 비싼가?(외국 사는 동안 한국 물가가 많이 오른 걸 모르고..)했는데 한스도 갔더니 똑같이 받더라구요.
그리고 6개월쯤 지났네요..... 그 사이 또 오른건지... 아님 신이선생님 찾는 손님이 워낙 많으니 올린건지 그 건 모르겠어요.
암튼 전 그 때 만오천원 계산했구요.
전에도 신이선생님한테 하겠다고 고집하면 손님이 너무 밀리니까 다른 분한테 하라고 아주 많~이 기다려야한다고 유도하기도 하고 그랬었지요....
커트는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괜히 추천해서 맘 상하게 해드린 것 같아 후회가 되네요.....5. 센스있는그녀
'09.2.17 10:50 AM원글녀예요.
윗님을 난처하게 해드릴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버렸네요.죄송합니다.
제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급한 맘에;;
옆의 다른 미용실에서 18천원을 주고 다니고 있어서 상관은 없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거랑 틀려서 잠깐 맘이 그랬네요.^^;
제 실수이니 맘쓰지 마세요.^^6. 에스더맘
'09.2.17 11:28 PM커트값이 올랐나? 저도 동생 데리고 메리어트 헤어커커 갔는데 한5000원정도 커트값 올랐더라구요
괜히 동생한테 미안해서...
제 친구 다니는 청담동에 있는 미장원은 커트값만 1만5천원정도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사람만 바글바글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