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겨울에는 이 푸쉬카 칙밤을 달고 살았어요.. 정말 저같은 악건성 피부에는 최고인듯..
보통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했는데 밤 타입은 처음이었어요..
처음에 그냥 무작정 발랐을때는 많이 기름지고 해서 이게 뭐야 했는데
사용법이 적은 양을 톡톡 쳐서 발라주는 거더라구요
조금만 발라줘야 무겁지 않고 하루종일 촉촉하고 결코 당기지 않는다는 거~
특히 메이크업 후에도 위에 살짝 두드려 주면 윤기가 흘러서
윤광 효과에도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더워지면 사용하기가 힘들겠죠..ㅠ.ㅠ
이번 봄까지 꾸준히 사랑해줘야 할 거 같아요..
더워지면 어떤 걸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아 혹시 사우나 좋아하시는 분은 사우나 들어가기 전에 발라보세요..
나오실 때 정말 느낌이 최곱니다~~
아래는 사용했을때 느낌을 찍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