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와 성형와괴중 어디로??

[dudu]

현재 43세입니다.
피부에 잡티와 점은 별로 없는데,,
볼살이 없어서 웃으면 주름이 생기고 눈아래에 주름이 있어요..
사진 찍으면 으~~너무 못 나와요.
피부가 조금 더 맑았으면 좋겠어요..
한달에 2~3번 피부관리실 가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좀 슬퍼보이는 인상이어서 신경이 많이 쓰여요..
젊어보이는 것보다 인상이 밝았으면 좋겠어요..
보톡스나 필러는 영구적이지 못해서
한번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하기가 싫어요..
피부과에서 할 만한 처치는 없을까요?
피부과 홈피를 가 봐도 너무 많아서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친절한공주님]

요즘 피부과도 딱히 믿을만한 곳이 아니라고 티비에서 많이 밨는데,,
그래도 뭐 피부과에서 관리 받는거랑 차이는 나니까, 경락이나 레이저하면서 꾸준히 마시지 관리받아보세요- 그리고 슬퍼보이는 인상은 평소에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을 많이 하면서 바꿔보세요
특별히 보톡스나 필러를 하지 않아도 될꺼같은데, 제생각은 그래요...

[퓨린]

저희 엄마는 60이 가까워가시는데 제이드라는 관리 받으시고 완전 회춘하셨어요..
팔자주름도 없어지고 리프팅도 되고 피부색이 복숭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엄마도 예전엔 보톡스 맞으셨는데 피부재생이 넘 느려져서 고생좀 하셨아요..
제이드는 비용이 비싸고 꾸준히 받아야 한다는 단점은 있는데 병원 시술처럼 인위적으로 약품을 넣는게 아니라 부작용도 없고 좋은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무엇을 하더라도 한번에 하면 꼭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돈과 시간을 투자하셔야 만족스런 결과가 있는 것 같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