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컨실러와 파운데이션 괜찮은가요?

[네스퀵]

우리나라 여성 피부에 맞을까요?

[잠오나공주]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그래도 낮선 사람 만나는건 조심하세요
세상이 다 내맘같진 않으니까요.

취미생활을 하나 하시면 총무시켜도 잘하실것같네요.
문화센타나 평생교육원으로 가심이...ㅎㅎ

[런~]

겔랑 눈 전용 컨실러와 잡티 전용 컨실러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다 사용하는데요.
셋 다 모두 좋답니다..(저의 경우에는요..^^)

파운데이션은 그동안 크리스찬 디올 사용하다가 바꿨는데..피부가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요.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눈가 전용 컨실러'에요. 다크써클과 주름이 많은 눈가에만
바를 수 있도록 나온 컨실러인데요.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굉장히 촉촉해요.
파데를 많이 바르면 눈가의 주름이 도드라지는데...이건 그렇지 않더군요..

그리고 잡티 전용 컨실러도 다른 제품에 비해서 들뜨지 않아요.

이 세가지가 한 세트나 마찬가지여서 세가지를 다 사용하면
거의 퍼펙트하게 화장이 된답니다.
일단 백화점에 가셔서 이 세가지를 모두 발라보세요. 그리고 다른 회사 제품들도
모두 테스트를 한 후에 고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같아요.

참고로 저는 바비 브라운도 테스트를 해 봤는데 제 피부에는 겔랑이 더 만족스러워
사용중입니다.

[nayona]

저도 겔랑이 젤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