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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 조회수 : 2,900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6-12-19 11:40:26
머리가 길어요
브래지어 끈아래
염색은 거의 안하구요
펌은 아주 가끔..일년에 한번 할까말까인데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머리감기가 두려워요.
늘 머리가 길어서 그냥 묶고 있어요
한번 빠지면 머리가 한 움큼씩빠져요..
머리 감을땐 하수도 구멍이 막힐까봐..
2번정도 치우고 그래요..
머리를 자르는게 나을까요
아님 샴푸를 다른거 쓰는게 좋을까요..
샴푸는 허벌에센스 샴푸린스 쓰거든요.
도움을 주세용^^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reamer^^
    '06.12.19 11:57 AM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머리가 쩜 빠져서 댕기머리 샴프 쓰는데요...
    머리가 안 빠지지는 않는데 덜 빠져요. 머리가 그렇게 많이 빠지시면 탈모 크리닉을 하심이...
    돈은 쩜 들어도 효과는 있는 듯... ^^

  • 2. 수수꽃다리
    '06.12.19 2:50 PM

    머리를 묶어두니까 더 잘빠지던데요.
    저는 어깨 조금 내려오는정도로 자르고 파마를 했더니 덜 빠지더라구요.
    아이들도 머리를 늘 묶어서 다니면 앞머리가 많이 빠진다고도 하구요...
    한번쯤 머리를 잘라서 이미지 변환을 해보심이 어떨지요..^^

  • 3. 풀삐~
    '06.12.19 3:14 PM

    저도 긴머리에 꼬부랑??퍼머를 하고
    머리카락이 집구석에 굴러다니는거 싫어 항상 질끈~ 묶었더니 더 빠지더라구요..

    꼴랑 200ml에 4만원하는 샴푸에..
    두피 맛사지에.. 벼라별~짓을 다 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대요..

    그래서 포기하고~
    어깨정도로 머릴 자르고 매직 스트레이튼.인가??
    그걸 했더니 의외로 머리가 안엉겨서
    감을때도 전보다 빠지는 갯수가 1/10로 준것 같아요..

    일단 머릴 자르고~~ (물론 길이 ^^;; )
    머릴 묶지말고.. (전 승질도 드러워.. 꽉~~ 묶어야 속이 시원한 스탈..ㅠㅠ)
    해보세요..^^

  • 4. 이선영
    '06.12.19 9:50 PM

    머리 묶는 데... 곱창 같이 부드러운걸루 묶어야 안 빠진데요..
    고무줄로 꽉 묶으면 더 빠진다더라구요..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0 8:19 AM

    밥먹을때 검은콩 왕창 넣어 먹은 후는 머리밑이 튼튼해 진것 같애요 근데 안먹으면 도로... 그래도 콩이 젤 좋은것 같애요 전 효과 봣어요

  • 6. HARU
    '06.12.20 11:49 AM

    저도 머리카락 잘 빠졌거든요.. 근데 두피가 지성인데 그거에 맞는 샴푸를 안써서
    빠진거 였어요..
    저는 하루만 지나도 머리에 기름이 끼는데 지성두피샴퓨로 쓰니 덜해졌구요..
    두피강화샴푸하나 사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쓰고 있어요.

  • 7. 상수리
    '06.12.20 9:51 PM

    허벌 에센스 샴푸는 허벌라이프 제품 아니지요? 전 허벌라이프 샴푸 써봤는데 좋았어요..쌩뚱맞나요?^^

  • 8. 누리맘
    '06.12.28 5:17 PM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건 몸속에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래요.
    프로틴!! 프로틴 하잖아요. 또 몸속에 영양이 무너졌을 때도
    머리카락까지 갈 영양이 없기때문에 많이 빠지죠.
    저도 갑자기 건강이 나빠졌을 때 병 걸렸다고 할정도로 많이 빠졌어요.
    근데 영양보충하고 식물성 샴푸로 바꾸고 나선 머리숱이 많아지고 있어요.
    http://shape15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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