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추천 좀 ㅡㅡ

[코코미]

완전 절벽가슴입니다.

그래도 조금은 있었는데 수유하고 난후에 가슴이 더 없어진거 같아서

수술을 결심했는데 그래도 좀 걱정이 되고..

인터넷이랑 막 뒤지다 보니까 잘 하는 병원 몇군데를 알아봤는데 결정을 확실하게 못했습니다.  

그나마 맘이 기우는 쪽이 엔제림 바람성형외과 입니다.

상담을 받아 볼려고 일단은 예약은 해뒀는데...

더 알아보구 확정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잘하는 성형외과 아시면 추천좀해주세요.    꼭이여ㅡㅜ

[현진맘]

뜨아~잘못해서 삭제됐네..힘들게 답글달았는데.ㅠㅠ
저희 언니도 모유수유후에 처지고 더 작아진 가슴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아주만족하고 이쁘더라고요.
근데 하고난후 가사일및 누웠다 일어나기 힘들어요.
아이가 아직어리다면 좀더 있다가 하시는게 낳을듯싶어요.
저희언니는 딸아이 4살때했는데..그래도 아이안아주고 좀 힘들어했어요.
남편분이 가사일도 도와주셔야하고요.

수술은 어디가 잘하느냐는 비슷한것같아요.어떤방법으로 수술하느냐의 차이가 있다고봅니다.
유륜둘래 수술을했는데 겨드랑이로 하는것보다 회복도 빠르고 상처가 안남아요.
이정성형외과인데..유륜둘래로 유명한걸로 알고있어요.
잘선택해서 이쁜가슴만드세요.^^ 답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sandra]

저도 같은 처지라..저도 바로 위 언니가 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후 피주머니를 달고 이틀가량 있어야 하고 일어나고 앉고 하는게 3일은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가 아직 어린 관계로 아직은 미루고 있습니다.요즘은 유륜절개로 많이하고요.. 보형물도 식염수팩 말고 한두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가격은 식염수가 500~550정도 선이고요..그리고 고통은 예전에 비하면 정말 나아졌다고 합니다..
늑간마취라고 하여 수술과 동시에 마취를 하기 때문에 가슴통증을 호소 하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허나 일단 붕대를 가슴에 일주일가량 두루고 있기 때문에 식사나 누워서 잠자기등 생활하시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그래서 처방약에 소화제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수술후 만족도나 저희같이 절벽 가슴인 사람들이 겪는 피해의식을 생각하자면 그정도 쯤이야 감수한다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저는 청담동 엠디성형외과 추천입니다... 이상달 선생님 이분야에선 전문가 이십니다.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도 한국나와서 할 정도이닌간요.. 절대 병원홍보 아니구요...잘 선택하시고 아이가 어리다면 저도 좀 나중에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최지민]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고 상담까지 받아봤습니다..솔직히 수술은 조금 무서워서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요..시간적인 여유도 아직은 없고 해서요..네이버에서 가슴성형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통합검색에 나오는사이트들은 광고자리구요..웹사이트 자리보시면 관련된 성형외과들 전부 나온답니다.
정확도인기도순으로 나오니깐 위에쪽 있는곳중에서 집에서 가까운곳 골라서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원글님이 쓰신 엔제림바람성형외과도 제가보니 윗쪽에 있고 현진맘님께서 쓰신 이정성형외과도 네이버에서 높은점수 받아서 위에서 나오네요.두곳다 괜찮은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물어보신곳은 가슴전문이네요 . 가슴성형쪽으로만 전문적으로 하니깐 괜찮을듯하구요. 현진맘님께서 말하신곳은 모든성형을 다 하는곳이고요 얼굴, 지방흡입, 보톡스 까지 전부다..어느정도 규모가 있다는거겠죠^^? 결론은!!
전 모르지만 제가 네이버에서 뒤져서 봤을때 나온결론은 둘다 좋다!~제가 돈만이쓰면 다하고싶다는겁니다 ㅠㅠ
잘결정해서~하세요^^

[잠오나공주]

아큐브 사이트에서 체험신청하면요.. 가까운 안경점 선택하면 글로 가시면 되요..
가면 시력측정해주고 사용법 다 알려주고요..
굳이 돈주고 한통 사서 못쓰고 버리지 마시고;; 일단 체험신청 해보시라니깐뇽..ㅎㅎ

[yuni]

가슴성형으로 유방암 발병이 높아지는게 아니고 보형물로 인해
유방암의 조기발견이 힘들다는거죠.
발병확률과 발견 확인도가 낮은거는 다른 얘기입니다.

[세희]

ㅋㅋ님 그쵸?
정말 눈이 띠용~~ㅎㅎ
근데 전 요새 신애라씨 얼굴이 더 귀여워 보이고 괜찮든데..ㅎㅎ

[잠오나공주]

발병이 높아지는게 아니었군요...
그럼 저도 희망을 걸어볼까요?
유니님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