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이크업은 아예 꿈도 못꿉니다
비비는 정말 독하구요
파데는 그래도 좀 나은데 그것도 눈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눈물이 막 나요
눈에 안들어가게 해도 어쩔수 없이 조금은 들어가는거 같아요.
자극성 없는 제품 혹시 아시나요
아이메이크업은 아예 꿈도 못꿉니다
비비는 정말 독하구요
파데는 그래도 좀 나은데 그것도 눈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눈물이 막 나요
눈에 안들어가게 해도 어쩔수 없이 조금은 들어가는거 같아요.
자극성 없는 제품 혹시 아시나요
제가 그래요 첨에는 안구건조증 같은 증상에 머리도 아팠어요 전 화장품도 쓸수있는 제품이 별로 없어요 주로 로고나와 라베라 로션, 파운데이션 정도는 쓰는데 아이쉐도우가 안맞았는데 이번에 좀 괜찮은 제품을 알게되었어요 lavera purle fantasy 에요 직구했어요 .반짝이 들어간 제품은 눈이 아파서 못쓰는데 이건 좀 괜찮아요 색상도 예뻐요
전 기초만 써도 그랬어요. 눈에 안 들어가도, 얼굴에만 발라도 눈물 줄줄...
그래서 그 좋은 20대를 민낯으로 버티다가(결혼한 게 용함 ㅎㅎ), 기미 주근깨 엄청 생긴 30대 중반 이후에야, 천연화장품이란 걸 알아서 그거 쓰거든요.
천연화장품은 뭐, 그냥 여기저기 인터넷 서치해서 집에서 만들어 파시는 분 꺼 사서 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별반 만드는 게 어렵지도 않고...(재료 사고 만들고 하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지금은 그냥 문화센터 같은 데서(여기서 강좌 들으면 좋은 점이, 필요한 재료를 다 일괄 구입해서 가져다 주니 그게 편해요 ㅎㅎ 혼자 재료상 가면 막 이것 저것 필요없는 것까지 마구 사서 - 다 만들지도 못하면서 - 결국 수입화장품보다 더 비싼 돈을 날리게 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천연화장품 만들기 강좌 들으면서 스킨, 로션, 크림, 선크림, 치약, 샴푸 정도 직접 만들어서 써요.
님도 피부 예민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전 그야말로 눈 및 전신 피부 포함 극악건성에 극악 예민성이거든요.), 진.짜 .천연 화장품 사거나 만들어서 쓰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인터넷 서치하면 어마 무지하게 많이 나오니, 직접 만들어서 파시는 분 꺼 함 써 보세요.
그리고 색조는... 웬만하면 피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