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출산한지 한달되었는데요
운동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집에서 훌라우프라도 돌리고 싶은데 지금 이시점에 괜찮을까요?
올록볼록한 무거운 훌라우프 말이예요. 지금하면 뼈 망가지나요 혹시?
- [뷰티] 출산한지 한달되었는데요.. 7 2006-04-30
1. 헤이나
'06.4.30 10:54 PM아직은 무리가 아닐까요?
아기 백일때까지는 엄마도 몸조리하라고 백일이라고 하던데요^^2. 봉나라
'06.4.30 11:03 PM맞아요. 3-4개월 될 때까지는 무리하지 않으심이 좋을 듯... 운동은 좀 이르3..
뭐 외국인들은 이러하더라 저러하더라 하는 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방식으로
사는 게 최곱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나중에 나이들어 엄청 고생합니다.3. 우주나라
'06.5.1 12:12 AM그냥 좀 기다리시는게...
지금 이제 막 백일 지났는데..
솔직히 몸 이곳 저곳이 참 많이 아프거든요...
저만 그런가...
저는 애기 낳을때도 진통도 3시간 반 딱 하고 낳아서 첨에 애기 낳고 나니까 몸 아픈곳도 없고 정말 몸이 날아 갈 것 같이 가뿐 했었어요..
그래서 한겨울 조리 하면서 내복도 잘 안 입고 양말도 잘 안챙겨 신고..
너무 더워서 차가운 물도 좀 마시고...
아기 입원 해 있느라 수시로 병원에 면회다니고 그랬더니..
딱 2달 넘어 가면서 부터 몸 이곳 저곳이 정말 많이 아파요..(어른들이 바람 들었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요..)
그냥 모유 수유 하심 살이 많이 빠지신다고 하니까 좀더 기다리시는게....4. 가현이네
'06.5.1 11:52 AM저 생각에도 아직 넘 이른거같아요. 저도 이제 출산한지 70일 쯤 됬는데요.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지만 아직 운동시작 안했어요.
이 출~렁대는 뱃살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지만 백일까지는 꾹 참을려구요
윗님 말씀대로 좀 지나니까 여기저기 아픈데가 참 많더군요
애를 넘 크게 낳아서 그런가...전 열시간 진통끝에 4.08키로 여아를 자연분만 했거든요.
초산이라 많이 힘들었구요. 예정일이 지나서 유도분만을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손목이 너무 아파서 거의 집안일 을 못하고 있어요.
문론 기저기도 못빨고. 애기목욕도 아빠가 시키구요
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몸 좀 더 추스리고 나중에 다이어트 시도하셨음 좋겠네요.
모유수유하면 살이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저도 출산전 75키로였는데
애기낳고나니 65키로 빠지더니 지금 두달 좀 지나니 5키로 더 빠지더라구요.
님도 넘 조급해하지 마시고 애기 이쁘게 키우세요.5. 이은주
'06.5.1 11:31 PM저도 출산한지 70일 좀 지났는데, 전 너무 조급증이 나서 슬슬 걷기 한답니다. 참, 계단 오르기도 하네요. 아침에 유치원 보내고 돌아올 때 걸어서 올라와요, 12층까지.. 지금 걷기나 계단 오르기도 무릴까요? 몸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도 되지만, 셋째를 낳고나서라 안빠질까봐... 전 지금까지 11kg빠지고 아직 5키로 남아있답니다...
6. 양희연
'06.5.2 3:11 AM새네기 산모님들 클났네요
아기를낳으면 100일안에는 무리하면 안되어요
아기 한테 영양을 다 빼앗겼기땜시 100일동안
몸을 보호하여 원래대로 찾으라고 산휴도있는거지 ....
아기 100일잔치는 거창하게 하면서 본인의 건강은 안챙기는문화가 잘못 되어있어요
뼈 마디마디가 다물러나있는데 원상복귀 하려면 100일이걸린다잖아요
지금 몸매 가꾸려다 정작 더 어른이 되었을때 망가진 몸 어찌 추스릴려고 그래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분유를먹이는분은 할수없지만 집에서 아가야만 보는 엄마들 편한거만 느끼려 하지말고 모유 수유하세요 그래야 몸매도 자리를 잡히게되요 자궁 수축도빠르고 아기 건강하고
우리 딸도 두놈다 모유먹였는데 아주 건강하지요 너무 잔소리한건가요? 허나 훗날 엄청난 아픔 오기전에 다이어트 생각은 아예 버리세요
우리 조카딸도 3월에 애기 낳았는데 빨리 회복되는음식을 먹였더니 몸가볍다고 함부로 몸을 다뤄서 혼내켰어요 가족들 한테는 미안하겠지만 핑게김에 충분히 조리하고 나서 이쁜 여우짓해도 늦지않을겁니다
건강하세요7. monica78
'06.5.2 1:36 PM뱃살빼는거는 누워서요 몸을 바닥에 붙이고 두다리를 45도 각도로 올렸다가 10초 정도 정지했다가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는데 조금씩 그 숫자를 늘려가면 뱃살이 다 빠진다고 임산부 교실에서 박사님이 말씀하셨어요. 근데 전 실행을 못했더니 몸무게는 다 빠졌는데 뱃살만 늘어져 있어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271 | 엄마께 트윈 케익 선물하려는데요. 6 | 오지의마법사 | 2006.05.02 | 2,293 | 71 |
3270 | 뉴스킨 180도 쓰고 얼굴 달덩이 아줌마 됐어요~~!! 7 | 겸둥이 | 2006.05.02 | 110,307 | 34 |
3269 |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여드름에 세안후 뭐 바를까요? 3 | 세보물맘 | 2006.05.02 | 1,841 | 65 |
3268 | 알로에 스킨 어떻게 거를까요? 6 | 우물가 | 2006.05.02 | 1,463 | 46 |
3267 | 바디스프레이 추천부탁합니다. | 최정임 | 2006.05.02 | 1,120 | 89 |
3266 | 분당 저렴하고 잘하는 피부관리실 추천해주세요 | 웅이맘 | 2006.05.02 | 1,755 | 50 |
3265 | 오휘 어디가 가장 쌀까요? 4 | 사꾸라꼬 | 2006.05.01 | 2,244 | 73 |
3264 | 악건성..썬크림 6 | 엠앤즈 | 2006.05.01 | 2,558 | 119 |
3263 | 이금희 곡물가루 써 보신분 2 | anny | 2006.05.01 | 3,461 | 66 |
3262 | 좋은 입욕제, 추천해 주세요. 5 | 야채 | 2006.05.01 | 2,297 | 48 |
3261 | 출산한지 한달되었는데요 7 | 정혜은 | 2006.04.30 | 1,526 | 47 |
3260 |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 궁금해요. 5 | 행복맘 | 2006.04.30 | 1,563 | 70 |
3259 | 아가 태열에 사용하는 크림..사용후기.. 7 | 사랑받는 숲속나무 | 2006.04.29 | 1,153 | 32 |
3258 | 얼굴에 버즘이 많아요. 2 | 오리대장 | 2006.04.29 | 1,993 | 23 |
3257 | 44사이즈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3 | 조숙희 | 2006.04.29 | 3,152 | 31 |
3256 | 가정경제를 살리려구요? 2 | 유옥숙 | 2006.04.28 | 2,376 | 24 |
3255 | 김영애씨 황토팩 혹시 일부만 파실분 있으신가요? 2 | 김명희 | 2006.04.28 | 1,488 | 34 |
3254 | dhc 써보신분 2 | 은쭈 | 2006.04.27 | 1,175 | 51 |
3253 | 간단한 흑설탕 에센스 만들기.. 7 | 사랑받는 숲속나무 | 2006.04.27 | 2,812 | 39 |
3252 | 갑자기 난 여드름 빨리 가라앉히는 비법 있으시면 ... 4 | nulpoom | 2006.04.27 | 2,198 | 36 |
3251 | 남자가 여자화장품 써도되요? 6 | GreenTea | 2006.04.27 | 5,323 | 60 |
3250 | 각질제거제 4 | 뽀샤시 | 2006.04.27 | 2,136 | 53 |
3249 | 히아루론산과 미네랄오일 구별법요 5 | 양희연 | 2006.04.27 | 1,629 | 47 |
3248 | 화장법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질문.. 8 | 단무지 | 2006.04.27 | 2,349 | 144 |
3247 | 많이 그을린 아이 얼굴... 1 | anne | 2006.04.27 | 1,297 |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