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너-모이스춰라이저-틴티드모이스춰라이저( 자외선 차단제 함유된)만 바르고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등은 생략하거든요.
물론 얼굴에 잡티가 있긴 하지만 색조화장 하는게 싫어서요.
그런데 요즘 제 얼굴을 보니 거의 세수안한 얼굴같아요.
직장에 다니는데 너무 뭐랄까...정직한 얼굴이라고 해야하나.ㅜㅜ
직장에 20대 여인네가 없으셔서 지금까지 이러고 살아왔지만
시내라도 다녀보면
어쩜 투명하고 뽀얗고 화사한 얼굴을 하고 다니는지.
저도 뭔가 변화를 해줘야겠다는 결심을 불끈! 해보았답니다.
그런데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바르는 일반적인 방법외에
좀 간편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얼굴을 화사하게, 세수한것 같게, 화장한 듯 안 한듯 이쁘게
보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저기 검색하니
블레미쉬. 프라이미어, 등등 첨 들어보는 베이스 메이컵 화장품들이 많던데
너무 어려울 뿐입니다.
방법 좀 갈쳐주세요.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위한 화장법과 화장품좀 알려주세요
넘치는식욕 |
조회수 : 2,617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5-10-18 1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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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수진
'05.10.19 8:04 AM가까운 백화점에서 맘에 드는 브랜드 (맥이나 바비브라운같은곳 자연스런화장 바비브라운추천!)
가셔서 메이크업 받고 필요한거 사고 상담해 보세요. 예약하고 가면 더 좋구요.2. 넘치는식욕
'05.10.19 8:51 AM저...너무 부끄럽지만 상담하고 메이크업 받을때 돈 내고 하는 건가요? ^^
3. 헝글강냉
'05.10.19 1:37 PM아뇨~ 그냥 맘에드는거 해보고 싶다고 하면 해줘요
근데 거기선 좋았는데 집에와서 해보면 별로인 경우가 - 전 반이 넘더라구요 -.-4. 리나
'05.10.21 10:06 PM백화점에 가서 본인에게 맞는 화장법을 배우고 오세요~
여러가지 제품들 좋은 게 아주 많습니다.
랑콤 같은 이름있는 명품들도 좋구... 맥, 바비브라운도 좋구...
전 부르조아도 좋던데요. 뽀샤시하구...
그럼, 뽀샤샤한 화장 이뿌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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