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에게 물어보려구요.
티비에서 보면 연예인들 노메이컵이라고 해서 얇게 하고 나오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윤기가 흐르고 광택이 나는지...것도 인위적느낌이 안들고 정말 피부에서 윤기가 흐르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원래 피부가 좋아서 그러는지 아님 누드화장을 잘해서 그런지요. 궁금하네요.
저도 피부는 좋은 편인데 화장을 하면 그렇게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전문가의 손길과 내 손길은 다르지만.^^;;
누구는 펄베이스를 사용해라 뭐 그러는데...
전 중성피부인데 화장만 하면 건성으로 좀 바뀌는거 같네요. 수분크림 챙겨서 바르는데...
그렇다고 심하게 땅기진 않구요 그냥 파우더 입자가 얼굴에서 좀씩 돌아다녀요. ^^*
환절기라 그런가...
전 이런 피부에 윤기나는 화장법을 원한답니다.^^ 너무 어렵나요???ㅋㅋ
님들 아시면 알려주세용~
참 한가지 더...제가 눈썹이 무지무지 진해요. 눈썹털도 두껍고 주기적으로 뽑고 눈썹빗과 가위로 다듬고 해야하는 눈썹... 아침마다 안그려서 편하긴 한데 가끔은 깔끔하게 그린 초승달 눈썹이 부러울떄가 있어요. 문제점은 끝이 약간 짧다는건데... 입끝과 콧망울 그리고 눈썹끝이 연필을 데었을떄 맞아야한다고 들었는데... 전 조금 짧아요. 그래서 항상 화장하고 보면 2%로 부족해보였나봐요. 펜슬로 그리자니 너무 인위적이고(눈썹이 진하고 두꺼워서) 아이섀도 식으로 나온게 있다고 하던데 뭐가 좋나요?
너무 검에서 브라운계열로 하면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요 검정으로 끝에까지 해봤는데...진하게 얼굴서 동동뜨더라구요.
이게 저의 마지막 질문이예요. 도와주세요~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알려주세용~
박순옥 |
조회수 : 1,201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5-10-09 1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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