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모양바뀌면서 양도 2/3으로 확 줄어버렸네요.

[가벼운]

이런 얍삽한 짓거리를 할수 있는지.

예전의 동그라미는 퍼도퍼도 십년을 퍼내도 여태 위에만 살짝 패였건만, 요번에 새로받은 네모통은 몇번 왔다갔다 했더만 벌써 바닥이 드러나버렸네요.

가격도 그대로면서, 양은 확 줄여버리고, 뚜껑은 만족스럽지만,,,,음....

너무 실망스러워요. 쓰기에도 예전 동그라미 형태가 붓으로 최대한  부드럽게 잘 묻힐수 있었거든요.

다시 동그라미로 리뉴얼 되었음 합니다.

[제시]

그게 더 낫지 않나요? 정말 10년째 갖고 있는 아이새도들 많이 남아서 버리기도 그렇고 오래되서 사용하기도 그렇고

[yuni]

용량을 줄여 빨리 빨리 소진을 권하는건 좋아도 가격은 고대로라면 밉죠. ㅎㅎ

[한떨기]

그래도 바비가 색조의 여왕인지라.. 떠날수도 없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