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숫자'55'-

[abigail22]

시원한 청량제같은 이야기를 이 무더위에 82가족에게 하고 싶은데,듣는 분들이 그렇게 들어 주실지?!
제목 궁금 하시죠.
ㅋㅋㅋ 자랑스러운 저의 몸무게랍니다.
55도 자랑입니까? 하시는 분 지금 많지요. - 네! 아주 큰 자랑입니다.
2005년1월에 65였는데,6개월여동안 10키로 감량에 성공했다는거 아닙니까?
요즈음 좋아서 잠도 잘 안옵니다.(사실은 더워서)

너무 덥지만 요리꽝이던 저를 요리쫌 할 줄 아는 아줌마로 키워준 고마운 82가족을 위해서 오늘 부터 칼 안대고,약 안먹고,순수하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임으로 성공한 저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연재하겠습니다.
매일이라고는 약속 못하고 틈틈이요. '55'시리즈

뷰티에 올라오는 안타까운 다이어트 사연들을 볼 때마다 일일이 참견하기도 뭐해서 못하던 이야기며, 다이어트 때문에 울고 웃었던 지난7개월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성공기 웃으면서 재미로 읽어 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을 썼었지만 제가 한 방법만이 다는 아니에요.
그러나 제 성격이 좀 직선적이라 이것만이 옳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체질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남이 먹고 살뺐다는 거, 배 부르게 먹어도 저는 살만 더 찌고,
남이 변비 확실히 잡았다는 거, 저에게는 살만 되고,
남의 남편은 밥 2그릇씩 먹었다는 키톡의 요리를 똑같이해도 인상만 쓰는 가족들--

저의 운동 방법,식사 방법,생활 방법 아낌없이 공개하겠습니다.
2편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예쁘게 봐주세요.

[버거엄마]

ㅎㅎ 기대만빵 ^^

[파란얼음]

저두 기대 듬뿍입니다.

[유키]

너무 기대됩니다, 매일 자주 올려주세요,.

[watchers]

저는 하다말다 해가지구서뤼...
전 한 6개월해가지구 10키루 빠지면 하늘로 날아올라갈겁니다.
그니까 걍 그 절반만 빠져두 날라댕길텐데...

[아름다운여인]

저도 기대합니다^^

[무늬만 주부]

후편 기다립니다...
시작 한지 몇일 안돼서...
길게 해보고 싶은데요...

[hippo]

오늘 아침 처음으로 아침마당 이금희 모습 모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척 예뻐졌더군요.
저도 살 빼면 한 인물 할텐테(ㅋㅋㅋ 나혼자만의 착각이겠지만)
님의 다요트 성공기 기대합니다.
자세히 해 주세요. 따라하게....

[넘치는식욕]

장염에 걸려도 헬쓰에 다닌지 어언 10일.
장염이라 밥 한술 두끼 먹은지 어언 10일.
그러나
단 1킬로도 빠지지 않는 초강력 지방덩어리.
몸무게는 표준이나 몸에 지방이 많고 근육은 너무 없는 영양가 없는 육체.
저를 위해 그 55비법을 전수해 주시와요

[영양돌이]

헉~저도 기대만빵!
얼렁 올려주세용!

[뭐머그까]

저도66이구요,5월에 약먹고 지방분해주사 맞다가 약부작용이심해서 결국은 그만뒀어요.좀 빠질려고 했었는데..안타까워 ...같이운동하면좋겟다...

[이연정]

정말 기대만빵입니다. 언능 2편 올려주세염~
글구 살빼는거...특히 60kg대에서 50kg대 되기 정말 어려운데 해내셨다니 넘 축하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