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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한약으로 살빼는거요..정말 효과 있으려나요?
너무 군것질이 하고 싶어...옆에 동생이 필사적으로 말리는데두 불구하구..ㅠ.ㅠ
포테토칩을 한봉지 거뜬히 비우고...제 머리리를 쥐어 뜯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바본가봐요...왜..이러지...진짜...살이 빼고 싶은데...먹는게 자제가 안되니...진짜....
슬림다운 먹으며 한 한달쯤 새벽운동 하구..그러다 몸살 감기로 앓아 눕고.새벽운동 흐지부지....손발이 많이 부어 병원가서 검사했는데..이상 없구..아무래두..슬림다운이지 싶어 그거 안 먹으니..또 땡기는 식욕..ㅠ.ㅠ
허벅지 20" 되서 컴백할라구 했는데...
이하 각설하구...한약을 좀 먹어 볼까요?
저희동네 한의원에 체지방 측정하는 기계두 있구....그 아저씨 말로는 60만원만 내면 한달에 7키로 확실히 책임 감량 해주겠다구 하던데....
그 아저씨가 좀 더 살갑게...체지방측정도 좀 해주구 그랬으면....좋을텐데....
그 아저씨..제가 좀 해 달라구 했더니...매몰차게...거절하더만요.
또...딴길로 셋네...
하여간...한약먹고...그게 지속적으로 효과 보신분 계세요?
혹 먹을때만 살짝 빠지고 다시 찌나요?
신랑 몰래 숨겨둔 쌈지돈을 풀어야 하나...아.....
동서들 중 제가 젤루 뚱뚱한것두 신경질나구....10월에 신랑 회사서 동남아 여행 간다던데...
것두 신경쓰이구..ㅠ.ㅠ
울고 싶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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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지맘
'05.5.17 5:14 PM저 아는 사람 둘다 한약 먹고 빠졌어요~
저도 먹어 봤는데, 일단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는 있어요.
식전에 먹는 거였거든요~
근데 저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좀 어지러운 듯 해서 부작용인 것 같아서 먹다 말았아요.
저보다 먼저 먹었던 한사람은 잘 안빠질 것 같은 허벅지랑 엉덩이부분이 정말 심하게(?) 빠졌어요~
근데 약 다 먹고 좀 있으니 다시 살이 붙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약먹으면서 식사량이 줄었을때 많이 빼놓은 후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것이든 다 그렇겠지만요^^2. jill
'05.5.17 5:38 PM저 둘째 낳고 한약 먹었다가 죽을뻔 했어요..
처음에 지어온약 먹고 10분쯤 지나니까 가슴이 두근두근.. 앉아 있지를 못하구요
자꾸 뱅글뱅글 어지럽고 입안에 침이 하나도 없이 다 말라버리구요..
안정제먹고 사람이 가라앉듯이 잠이 쏟아지구요.
여튼 그거 먹고 일상생활은 완전히 불가능할것 같았어요.
옆지기 옆에서 사람잡는약 지어 왔다고 당장 전화해서 따지고...-_-;;
그후로 약을 약하게해서 3번이나 더 지어 올라왔는데도
증상이 조금씩 약하다 뿐이지 저는 감당이 안됐어요.
그게 중성지방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라 그러던데
저 같은 경우엔 안맞는가 보더라구요.
새약으로 바꿔올때마다 시험적으로 먹어본거 4번.. 그게 다였어요.
그래서 한약 먹어보지도 못하고 내리 4박스를 다 뜯어서 버리는것만도 일이었구요.
한약으로 살빼볼래다가 단몇일이지만 고생만 죽어라하고
대신 돌잔치로 신경 쓰고 하다보니 빠져 버리더라구요.
한약 먹고 효과를 본분들은 쫘악~ 빠졌단 사람들도 있던데
저같은 케이스는 한약이 안맞는 케이스였나봐요.
지금 다시 먹으라고해도 저는 못먹을것 같다는.. 무서워서.. ^^;;3. 건배
'05.5.17 6:04 PM저도 처녀적에 한의원 댕기면서 한약지은거 먹으며 뺀적이 있었는데요...
운동도 함께...
살이 쭉 빠지긴 한데...어떤 다이어트이든지간에 유지하는게 젤루 중요한것 같애요...
윗분들처럼 가슴두근두근하는 구런 부작용은 없었어요...4. 마법전사
'05.5.17 6:39 PM저도 효과 봤어요 출산후 20키로가 쪘는데 거의다 뺐네요
별 부작용 없구요 요요는 있어요 관리가 중요 하지요
한약 먹구 빼는거 찬성 !5. abigail22
'05.5.17 7:46 PM나중에 다 고백하려고 했는데 성질이 급해서 몇마디 할께요. 제가10키로 감량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현재7키로 성공했어요.10키로 다 제거되면 그 소중한, 내 자신이 마루타가 되어 스스로 인증됐다고 믿는 비법을 사랑하는 82식구들에게 공짜로 공개하려고 야무지게 계획하고 있는 비법중 맞보기로 하나를 공개합니다.양파가 보약입니다.곰솥에 7부정도 담고 물을 9부정도 담아서 센불로 끓으면 약불로 3시간을 끓이세요. 스텐 소쿠리에 걸러지게 오랫동안 두세요.계속 양파물 나옵니다. 이것을 수시로 드세요. 이 기특한 것이 배가 덜 고프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고,그리고도 더 예쁜짓을 하는데 백내장이 덜 걸리도록 도와 준대네요.출근할때 핸드백과 함께 양파물 꼭 챙기세요.홧팅!
6. 김나형
'05.5.17 8:11 PM윗님...좀더 자세히....저도 8키로는 빼야 하는데 솔깃하네요^^;;;.양파물 만드는법 좀더 자세히^^;;부탁드려염
7. chichimam
'05.5.17 8:57 PM저는 허벅지만 빼면 될거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abigail22님 저도 어제 양파를 달였는데.. 뱃살 허벅지 빠지나요? 전 상체를 보면 모두 무지 말랐다고 하는데, 하체는 골프선수입니다...흑흑~~
8. 하늘,바람,구름
'05.5.17 10:28 PM전 몸이 좀 부실해서 한의원 한 곳을 오~래 자주 다니는데요.(원장, 부원장 공인 불량품이 접니다요..ㅠㅠ)
간혹 어떤 분들이 배에 공갈부항(??)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원래 부항을 뜰 때는 침으로 찌른 후 부항을 놓잖아요. 그런데 침으로 안찌르고 부항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맘대로 공갈부항이라고...-_-;;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한의원 부원장샘 말씀이..살 빼는 거라고 하시던데....
너무 신기해서... 정말요?? 정말 빠져요??
그랬더니..진짜라고 하시던데.
그런 방법도 병행하시면 어떨까요?
부위별 살 빼기로는 좋을 듯 싶은데. 아프지도 않고요.^^;;9. 지원뛰다
'05.5.17 11:02 PM한약먹으시고 또 자기 노력을 하셔야겠지요^^;;
한약은 살 뺴려는 목적 뿐만이 아니라 몸의 기혈이 흘러가는것을 원활하게 해서
몸이 건강해지게 만드는 방법중의 하나일 뿐인것 같아요.
그리고 한약 드시고 어지럽고 가슴뛴다는 분은 아마 한약 중의 '마황'이라는 약재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지만 체질이 안맞는 사람에게 쓰면 조금만 먹어도 그렇게 가슴이 뛰고, 밤에 잠이 잘 안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실 경우 다시 한의원 가셔서 증상 말씀하시고, 다시 약 바꿔달라거나 다시 지을 수 있는곳도
있는데^^;;10. 이여사
'05.5.17 11:14 PM저도 현재 한약으로 다요트 중인데요.. 효과 있구요. 단지 약만 먹는 것으론 먹는 것만 조절하구요.
침치료, 부항 및 메조세라피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으면 가슴두근거리는 건 약이 너무 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는 괜찮았어요.
운동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먹는 건 삼시세끼 다 먹는 방법으로 하고요....
아무리 좋은 한의원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다요트의 주체는 본인이에요...
본인의 노력없으면 아무리 명의도 어쩔 수 없죠..
저는 현재 2달반에 10kg 뺐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한참 남았지만요....
그리고 근육량에 변화없이 체지방만 빼고 있는데.. 목표점은 근육량의 80%이하로 체지방 비율을 낮추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절대 요요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근육이 향후 들어오는 모든 지방을 태워 없엤다고.. 그리고 체지방이 줄어들면 먹는 것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가 다시 복구되서 지금처럼 먹는 것에 연연하는 인생을 안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어느정도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한방다요트 상당히 좋구요. 좋은 음식(기름기 적고 담백한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피부도 좋아집니다.
게다가........ 성격도 온순해지고 참을성도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안 좋은 건요...
비싸다는 겁니다........11. 사과조아
'05.5.17 11:40 PM근데 부산에는 그렇게 살빠지게 약 잘지어주는 한의원 어디 없나요
도대체 운동을 매일 한시간 넘게 해도 살이 안 빠져서 운동과 함께 병행해 보려구요
글구 한2~ 3킬로그램이라도 빼고 싶어서요
부산에 사시는 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12. 핑키
'05.5.17 11:41 PM잘 알아서 하시겠지만...한약만 먹는 것은 비추예요.
제 친구는 일이 바쁘다고 한약에만 의존했었는데 삼십대 초반에 골다공증이 너무 심하게 생겼다는...
(비만클리닉으로 굉장히 유명한 한의원이라 그곳 약만 꽉 믿었고 의사도 괜찮다고 했다죠?)
요새는 전기침, 한약, 부항, 뜸, 운동처방 등등을 골고루 섞어서 해준다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비만전문한의원을 찾아가세요.
여성지에 나오는 광고만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13. 주니맘
'05.5.18 6:26 AM대전에선 살잘빼주는 한의원 혹시 모르시나요?
아침에 1시간씩 걸어서 1달에 4키로뺐는데 2달째 그만 방심해서 운동하자마자 너무피곤해
밥먹고 바로 자는 바람에 원상복구됐어요.
아무래도 한의원 도움을 좀 받아야 할것같아요...14. 차니
'05.5.18 8:26 AMabigail22님 쪽지 보냈어요.
보시고 답장주심 감사할께요.
공개적으로 써주셔도 좋고요.15. 새벽달빛
'05.5.18 8:33 AM저 결혼 5년차 들어갑니다만 결혼전 몸무게보다 8kg 이상 쪘습니다. 다어이트 시작전 63kg 이었구요 (키는 161cm) 혼자서 헬스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식탐이 있어서 혼자는 죽어도 살을 뺄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두달전 신랑이 1년동안 비상금 만들어서 만기 된 통장 저한테 주더군요. 살빼라구요...
그래서 다들 잘 아시는 한의원에서 한방다이어트 했는데 거기선 지방분해침은 안놔주더군요. 오히려 방해된다구요. 기본적인 식이요법과 한약복용 그리고 주 3회 방문해서 1시간 이상의 운동으로 땀을 엄청 냈구요. 2달 과정 끝내고 나니 12kg 정도 빠져서 지금은 51kg 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현재는 달리기에 취미를 들이기 위해서 이틀에 한번씩 5km를 뛰고 있는데 집에서 혼자 하신다면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서 아침은 꼭 탄수화물 식사를, 점심땐 야채와 두유를, 저녁땐 선식등으로 하시고 하루에 한시간 이상의 운동을 해서 지방을 태워주면 될거 같아요(걷기나 요가등의 정적인 운동 말고 꼭 달리기 하세요. 달리기가 제일 기본이랍니다)
그러나 저처럼 혼자는 절대 살 못뺀다라는걸 아시는 분이라면 한방다이어트 추천합니다. 고르실때는 꼭 운동프로그램이 같이 있는 곳을 선택하세요. 처녁적에 두군데정도 방문한적이 있는데 거의 단식에 가까운 식이요법과 무작정 땀만 빼게 해서 과정 끝내고 나니 바로 요요 왔었거든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16. 새벽달빛
'05.5.18 8:42 AM참 다이어트 하실때 식사간격을 잘지키세요. 5~6시간 텀을 둬야 한답니다. 3끼를 다 드셔야 한다면 최소 6시나 7시정도에 식사하시고 점심은 12시, 저녁은 6시 이전에 드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은 7시에 현미밥 반공기, 된장찌개로 점심은 12시~1시 사이에 샐러드와 두유, 오후 4시 이후에는 식사를 안했구요. 하루에 3번정도 한약 복용 했습니다. 그동안 고기 절대 안먹었고 하루에 한캔씩 먹던 콜라, 2,3잔씩 먹던 커피도 끊었구요.시댁에서 소문난 과자킬러였지만 과자도 안먹었구요. 지금은 가끔 아침에 커피만 마셔줍니다.
5,6시간의 간격을 지켜야 하는것은 2시간 정도 소화운동을 하고 지방분해(?)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출근길 9시정도에 토스트나 김밥먹고 12시에 점심을 먹으면 지방분해 되기전 음식이 들어오니 섭취했던 음식물들이 다 소화되서 에너지로 바뀌기 전이므로 들어온 음식들은 다 살로 가는 이치라고 하더군요. (맞게 설명했나 모르겠습니다. ^^;;) 그러니까 다이어트를 하던 안하던 평소에도 식사간격은 꼭 지켜주세요 ^^17. 이경희
'05.5.18 9:36 AM아침 출근하자..마자...여기부터..들릅니다..ㅋㅋㅋㅋ
아..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일단은 돈 적게 들이는 양파물 부터 해볼랍니다.
그거 실패하면...아..여름되기전에..7월까지는 빼야하는디......아......한약으로 자꾸 맘이 가는데...그놈의 돈 때문에...ㅠ.ㅠ18. 새벽달빛
'05.5.18 10:03 AM이경희님 어떤 다이어트법을 하시더라도 운동이 기본이라는거 절대 잊으심 안돼요. 저희 회사 여직원들 덴마크식으로 4,5kg 씩 뺐는데 다들 1,2주만에 원래 몸무게 이상으로 쪄버렸답니다. 식이요법만 해서는 절대 살 안빠진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했죠 ㅋㅋ. 제가 갔던 한의원에서 도움되는 자료들을 많이 봤는데 원래 다이어트 하고 나서 그 몸무게 유지 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고 1년 후에도 유지 하는사람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거기의 결론은 다이어트의 목적은 결국 살찌려고 한다는 거였어요 @@
그러니 양파물 드시면서 살을 빼셔서 성공하시더라도 운동하시는거 절대 잊지 마세요(특히 달리기 강추). 식이요법하다가 멈추고 나면 정말 폭발적인 식욕이 일어나니까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19. 경서마미
'05.5.18 11:26 AM새벽달빛님!
쪽지 보냈어요..20. 생강나무꽃
'05.5.18 11:30 AM - 삭제된댓글저도 보내요 새벽달빛님~!
21. 하이밀키
'05.5.18 1:29 PM저도 한약다이어트 해보았는데요...간식생각도 밥생각도..정말이지 먹고싶다..배고프다...모 이런종류의 생각은 나지않았던것같아요..근데 약 냄새가 너무 독해서..중단하고 지금은 운동조금씩하고 식사량조절하고 있어요...간식 많이 드셨던 분들께는 약냄새만 참으실수 있으시다면 추천하고 싶은데요..행복한 한의원이라고 여러곳에 분점이 있는걸로 알아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내심이 꽤 필요하실것같아요..특히 후각....
22. 이경희
'05.5.18 1:44 PM새벽달빛님...저두 결혼5년차..에...10키로..153에 60 크아...제가 한수 위죠? ㅠ.ㅠ
운동....열심히..해야 하는데.. 운동 바싹 할라치면...어디가 그렇게 아픈지...뚱뚱한데 ..약골..
아..감기몸살 조금 낫더니..이제 목 감기가 오려나..글구..뚱뚱 할때 뛰면 안 되는거 아닌감유?
저 뛰어두 될라나...관절이 상하지 않을까요?23. 새벽달빛
'05.5.18 1:59 PM제가 12회 코스하면서 자료를 매번 받았는데 그중에 기억나는것이 살찐 사람들의 특징은 점점 더 식욕이 생기고 점점 더 움직이기 싫고 매일 살뺀다는 생각만 하면서 운동은 걷기만 하려고 한다고 했어요. 땀흘리는걸 싫어해서요. 하지만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안움직이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악순환이 되는거죠)
제가 가던 곳에서 저랑 같은 시기에 시작했던 한 분은 키는 저랑 비슷한거 같았고 몸은... 솔직히 정말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분이 계셨던데 거의 한달동안 일주일마다 3번씩 봤는데 몸무게 변화가 별로 없는 거 같아서 속으로 저사람 살이 빠지고 있긴 하나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두달째 운동 끝나갈때 오랫만에 그분을 보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한달동안 그대로였던거 같은데 괄목상대라는 말 그대로 많이 빠지셨더라구요. 그러니 이경희님도 포기 마시고 운동하세요. 갑자기 무리하면 안되겠지만 동네 공원에서 조금씩 뛰시면서 한번 뛸때마다 5km를 뛰겠다는 목표를 가지시고 거리를 늘려가세요. 매번 시작전후 스트레칭 잊지 마시구요 ^^24. 이경희
'05.5.18 2:32 PM달빛님...감사합니다...운동화 빨았는데....낼 아침에 뭘 신구 운동하다...ㅋㅋㅋ 낼 부터..열심히 다시 해볼랍니다..아자...아자....아자....
25. 이여사
'05.5.19 12:30 AM운동도요.. 아무거나 하시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에서는요. 삼시세끼 반드시 먹고 운동도 하루 30분정도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근육을 너무 늘리면 안된다고 하셨거든요....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천천히 뛰는 것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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