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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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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요,,ㅜ,ㅜ

| 조회수 : 3,116 | 추천수 : 112
작성일 : 2010-11-27 00:55:44
얼마전에는 목디스크가 왔는데 이제는 허리로 내려갔나봐요
허리가 얼마나 아픈건지
정말 병원가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니 아픈곳 투성이네요 ㅜ,ㅜ
허리아픈데 물리치료 받으면 확실하게 좋아지는건가요?
병원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ㅜ,ㅜ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리향
    '10.11.27 8:56 AM

    제가 몸이 좋아지면서 한번씩 허리가 아팠던것이 전혀 없네요.
    몸에 신진대사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벌침의 벌독이 허리 아픈데 좋답니다.
    허리만 좋아 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좋아져요.

  • 2. 변인주
    '10.11.28 12:59 PM

    아래에도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고 하셨지요?
    혹시 헤모그로빈이 낮지 않으세요? 저의 경우엔 월경과다로
    헤모그로빈이 낮아지니까 (보통 여자는 11-12정도가 정상입니다)
    아침에 몸이 천근같이 늘어지고 귀에서도 소리나고 (이명증세)
    허리아프고 그랬어요

    헌데 철분약 (처방)먹고 나았어요.

    아이키울때, 엄마가 비싸지 않는 비타민이라도 챙겨드세요.

  • 3. 양지바른
    '10.12.24 9:40 AM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혹시 세라젬 로하스 들어보셨나요?
    세라젬의료기 그룹인데 그곳에서 <나비엘>이란 1개월 무료체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가보셔서 체험해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허리 아픈것 뿐만 아니라 피곤기도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지는게 활기가 느껴지고 좋아요.
    저도 허리디스크로 십수년 넘게 고생하며 병원 전전긍긍하다 나비엘에 7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완전100% 좋아진거 아니지만, 예전에는 장거리(왕복4시간)운전하고 나면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 몸살이 나곤 했었는데, 요즘은 왕복10시간 다녀와도 뻐근하다~느낄 정도로 허리가 튼튼해진 것 같아 적극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요통이나 디스크는 약 먹어서 근본치료가 되는게 아니라 근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에 촛점을 두고 치료하는거라 해보시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체험하시게 될 겁니다.
    참고로 고혈압,당뇨병 있는 분들이 개인차가 있지만, 치료 후 혈압이 정상화 되고, 혈당이 떨어지기도 하며 복부비만인 분들이 인치가 줄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십수년째 66사이즈 입었는데, 폐경기가 되어가니까 최근 복부비만이 급속도로 늘어나서
    입는 옷마다 찡기게 되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편안하게 입게 되니까 매일 매일 치료 받는 것이 눈에 확띄게 표시나지 않아도 시간이 누적되니까 알게 되더군요.
    인터넷 검색해서 사시는 곳에 갤러리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꼭 가보시어요.
    중년여성에겐 절대적으로 필요한 치료인 것 같아요.
    의료기 값(약 3백만원대)이 만만치 않아서 아직 구입하지 못하고 체험실에 다니고 있지만,
    형편이 되면 꼭 장만해서 온 가족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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