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암에 대해 아시나요

[옥이이모]

조카가 근육암 말기라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착하고 정말 공부도 열심이해서 좋은 곳에 취직했다고 좋아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 주변에서 이런 사례가 있으신분 , 좋은 음식이나 약이 되는것이 무엇이 있나 궁금합니다

[docque]

암이라는 병...

현대인들의 생활이 기형적인 면이 있지요.
수면도 다들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심하고
인스턴트음식에, 편식에, 과도한 가공음식까지....
일광욕을 챙겨서 하는사람도 거의 없고(우리나라 기준)
주변엔 발암물질 천지고....

한없이 막막하고 두렵고 그럴겁니다.
그 공포가 가장 무서운 적이기도 합니다.
가끔 이겨낸분들 중에 너무 단순하게 낙천적인 분이거나
독실한 신앙인 들이 종종 있습니다.

뭐가 좋데더라 그런거 ㅁㅣㅈ지 마세요.
어마어마한 값의 차나 버섯들 제 경험상 그만한 가치를 하지 못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왜 암에 걸렸는지/면역기능이 약해 졌는지
찾아 내는 것입니다.
그걸 고치면 일단 희망은 있습니다.

면역기능이 회복되는데 필요한건 비싼약이 아니라
힘들겠지만 정서적인 안정
생체기능의 회복(간기능/영양상태/신경조절기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그어떤 비싼약도 도움이 안됩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는것 스스로 최면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광욕/신선한 채소/미네랄/유산균/양질의 단백질...등이 도움이 될겁니다.
베타글루칸은 거의 모든 버섯/보리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참고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