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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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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순
'10.3.27 7:57 PM제가 한 5년 전에 거기서 치료받은 경험 있어요 ^^ 청담동에 있는 자생한방병원.
어니날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누웠다가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머리감는것도, 심지어 신발 신는것도 힘들어 다니게 되었죠. 저는 굳이 약은 권하진 않더라구요.
거긴 워낙에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정도의 환자는 아주 경미한거더라눈,,, ^^ 여튼, 추나만 일주일에 1번씩 몇달을 받아서 효과는 많이 봤어요.
그때 당시엔.. 이게 무슨 치료가 될까..했는데
평소자세와 습관도 바르게 잡고 치료도 몇달은 꾸준히 받으러 가고 해서 많이 좋아졌죠.
지금은 애기낳구 완치가 되었는데.. 여튼, 당시에 효과가 있긴 있었어요.2. 아이리스
'10.3.28 12:17 AM그것이 그러니까 처음엔 약간 속는 기분도 들고 뭔가 약장사 냄새도 나는것 같은데요
저는 그곳에 어머니 침값 약값 약 200만원 갖다주고
저 또한 약 150정도 들여서 치료도 받았는데요
결국 어디서 효과를 받앗느냐면요
동네 한의원에게서 딱 4방 맞은 침에 허리 엄청 좋아지고 일주일에 두번 3주로 끝났는데요
그것이 3년전일입니다 아직도 아무 치료 안받고 등산 종종 다니고 일하는데 전혀 지장없어요
그 침이 경혈점에 놓앗다고 하시는데 허리에는 안놓고
양 종아리쯤에 둘 팔굼치에 하나 엄지 손가락에 하나 이렇게 4방 맞앗었는데
경혈에 침를 놓아달라고 하는방법은
저같은 경우 다른 한의원 세곳에서 아무 효과가 없어서 왔다고 하고
경혈점에 침좀 놓아 주었으면 좋겠는데....하면서 슬쩍 애기를....3. 짱아
'10.4.9 11:05 AM추천 해 줄 만한곳은 아닌것 같네요
4. carmen
'10.4.9 9:33 PM집에 어른이 자생한방 병원에 가서 진찰 받고 약을 6~7십 만원 어치를 사왔는데 2~3봉 먹다가
아무래도 너무 비싼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약 도로 반납하고 약값 환불 받아 왔어요.
그냥 어찌어찌 참다가 보니 아픈 허리가 저절로 나앗어요.5. 루시Mom
'10.4.10 11:45 PM어디지역에 사시는지모르겠지만 제친구가 연희동에서 목동 에있는 한의원을 다니는데요
아들이 척추측만증으로 여기유명정형외과, 동서한방병원, 연대세브란스 다 다니다가
이한의원원장님께 치료 받으면서 효과 보고 있나봐요 수치상으로도 좋아지고 육안으로도 좋아
지는게 보이고 애가 일단 안아파 한데요..고1올라갔는데 거기까지 기를 쓰고 다니더라구요.
그원장님이 척추 허리 전문이시고 카이로까지 따로 공부하신분이라고요...어쨌든 병원여러곳 다니다가 효과본는 곳이니까 실력이 있으신게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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