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이어트주사 메조나 ppc주사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여?

[봉선화]

제가 술도 좋아라 하고 남편이 야식과 생맥주 배달시켜
아이 재운후 한잔씩 하는걸 워낙 즐기는지라~~
그 부작용이 남편은 40대 후반인데도 평생 몸무게가 변함이 없고 허리둘레 31인치를
항시 유지한답니다...

저는 162,80키로에서 운동과 소식으로 10키로를 줄엿으나
1년만에 다시 원상복귀 되었다가~

6살된 딸아이가 뚱보엄마라 놀려서 다시 맘 가다듬고
운동과 소식으로 6키로 감량했네여...

제가 40이 좀 넘은지라
딸아이가 어리다보니 친구 엄마들보다 늙어보이지 않을까 신경을 많이 쓰는데다가
몸매또한 따라주지 않다보니
신경이 넘 많이 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빨리 볼수 있다고 하는데
부작용도 무섭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하니 상담 받으러 가기도
꺼려지네요...

해 보신분들의 의견
정말 듣고 싶습니다....

비난만 하시지 말고
다이어트팁이라도 한마디씩 던져주세요....

[nayona]

주사는 아니예요....
돈 아깝구요.주사로 인해 얼룩이 살 된답니다.
그리고 맞는 동안 아주 정말 조금이지 효과 보기 힘들어요.
그걸로 되면 뚱뚱한 사람 없지요.차라리 미니 부분 지방 흡입이 훨 낫고 확실.
절대 비추예요.

[예수사랑]

독한 마음먹고 소식하고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사도 그당시는 효과 있으나 입맛을 떨어뜨려서 빼기때문에
안맞으면 또 살이 찜니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나와의 싸움이죠..

[비타돈]

주사다이어트...간절한 분들이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실행에 옮기시죠...저는 25kg감량하고 39살인데...주사는 맞지 않는것이 옳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습관화 되신 분들도 있구요...비만이 아닌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 하셨을때...섭식 건강관리를 받으실때 혈관내에 침착 되어진 이물질들 때문에 가려움증을 엄청나게 호소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다이어트 주사를 맞아 왔노라고 똑같이들 대답하셨구요...저는 지금 요요없이 잘 지내고 있고...올바른 습관으로 조절했습니다...제가 지금 글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조절 하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