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면생리대서보신분??
빨아쓰는게 부담되는데...
확실히 쓰면좋나요??
생리통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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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09.5.2 1:26 AM좋대서 쓰고있는데 생리통은 그냥 그래요. 원래 심하지 않은편인데 비슷한 수준이고요.
일회용 덜쓰니 돈 덜들어가고 환경오염도 덜되려니 하고 씁니다. 빠는건 귀찮긴 하네요^^
외출할땐 아무래도 불안해서 일회용쓰구요.2. 김선아
'09.5.2 7:51 AM전 얼얼하니 아프던게 마니 좋아졌구요. 검색해보세요, 횐님들의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답니다. 전 외출할때도 써여~
3. 미소여인
'09.5.2 12:14 PM저도 딸아이 주려고 샀는데 딸은 왠지 불안한가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쓰기 시작했는데
생리통 은 잘 모르겠지만 편하고 냄새가 덜한건 확실히 느껴지던데요 자주 바꾸지 않아도
그냥 속옷입은 느낌이랄까요. 빠는건 제 건강을 위해 그정도는 감수한다는 생각을 가지니
그리 신경쓰이지는 않구요 제가 쓸거니까 더 꼼꼼하게 빨아서 뽀송하게 말려쓰니 기분도 좋구
도전 해보세요 ..환경도 생각하고 저희 몸에도 좋구.....4. 윤괭
'09.5.2 11:31 PM저는 생리대(?)발진이 있어서 피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큰맘 먹고 썼지만
결국 2~3회 정도 쓰다가 조용히 버렸습니다.
생리통에는 전혀 변동없구요.외출할때는 꿈도 못꿉니다.
제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많고 잘 걸어다니는 편인데 움직이더군요...
불안해서 못쓰겠어요.냄새는 확실히 덜 나는듯해요.
그.러.나 결국 제가 사서 버리게 된이유는 세탁이에요.
빨아도 빨아도 나오는 그 핏물에 질리더이다... 거기다 깨끗하게 빨리지도 않고
빨고 나서의 그 뻣뻣함도 안 좋구요,
부지런한 편이 아니시라면 비추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면생리대인데 사서 몇번 안쓰고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5. nayona
'09.5.4 1:01 AM이왕 사시는거 유기농 백색의 순면 천으로 사셔요.
오히려 핏물도 더 잘 빠지고 윗분같은 뻣뻣한 증세 없구요...
세탁 때 무서운건 사실이예요.
저도 첨엔 으악~!!!싶어 미치겠던데....
어느덧 익숙해져가는군요...^^;;
전 외출때도 당연 쓰는데...젤 작은 사이즈는 바지 괜찮고...
웬만하면 스커트 입고 두겹 대고 쓰니 새어도 염려없고 전혀 문제 없네요.
일단 단점보다는 장점이 우세하므로 일단은 써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몸에...좋은건 사실 저도 둔해서 못느끼겠으나....
냄새때문에라도 전 계속 쓸거고 딸애에게도 쓰게 하려구요.6. 촐랭이
'09.5.4 8:49 PM매번 세탁해야해서 처음엔 고민 많이 했는데요
뭐 한달내내 하는것도 아니고 세탁이 그렇게 문제되진 않더라구요
물에 담궈놓았다가 빨고 삶으면 뽀송뽀송하니 좋던데 ;;
그리고 전 시중에 파는 생리대하면 가렵기도 하고 그랬는데
면생리대 쓰니깐 그런건 없더라구요 ~7. 천연주의
'09.5.6 4:44 PM면생리대가 무슨 약도 아니고;;
한 두번 쓴다고 생리통이 없어지거나 하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도 있구요...
저는 제가 직접 만들어서 썼었는데
6개월 이상 썼더니 생리통이 없어지긴 했어요~~
그 전에도 그리 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면으로 쓰면서는
생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구요~~
제일 좋은 건 윗 분들 말씀처럼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없다는거죠~~
가장 민감한 부위에 화학약품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생리대를
최소 한 달에 사나흘은 대고 있는거니 그 불안에서 편해진다는게 가장 장점이지 않을까요??
두꺼운 바지를 입어도 이불까지 샐 때가 있는데
그런 흡수를 다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화학약품을 썼을까요??
빨아쓰는거 당연히 귀찮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요~~8. 들녘의바람
'09.5.7 12:54 AM면 생리대 사용한지 3~4년 된 아줌마 입니다..
저희 딸 고1인데 아토피와 알러지 그리고 저와 함께 생리통이 무지 심했었어요....
그런데....
면생리대를 사용하고 그무렵 냉장고에 있던 프라스틱 반찬통들을 싸~~~악 몰아내고
유리제품으로 그리고 항아리 사기로 거의 다 바꿔 주었답니다...
어느날 환경호르몬의 습격이라는 문구로 인하여....
세제도 친환경으로 바꿔야 되는데...
그게 여건이 되질않아서...
아직 바꾸지는 못했구요...
옆길로 새었네요...
울딸은 3개월 정도 될때쯤 배가 아픈 정도가 7~8에서
강도 3으로 내려 가더니만 이제는 가끔만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밑이 헐지 않아서 따끔거리지 않아 그게 제일 좋구요...
둘째는 생리대 사용중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세째는 경제적으로 아주 도움이 된다는 점....
그리고 크게는 나의 몸이 편하다는 것.....
단점은 빨아야 하는 수고..
빨래할때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는 것과
삶아 주려면 조금은 시간을 투자 해야 된다는 점...
저는 생리대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하는 점도 있겠지만,
저도 쑥으로 된것과 한약 성분...
그리고 면생대대를 만들어 파시는 분...
82cook 회원 장터에서도 유명하신데...
그분이 만든 제품도 있고...
이것 저것 사용해보니
저는 옛날 울 어머님들께서 사용하셨던 옛날 지저귀감.....
울어머니 생리대감... 내가 어렷을적에 몇번은 사용했던 순면 가제천처럼 생긴것...
이곳 주인장인 김혜경선생님이 요즈음 만드시는 행주감....
저는 그 천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고 편하답니다.
울딸도 마찬가지구요...
나의 딸은 한번 사용한것을 갈아 줄때는 바로 바로 세면대에서 애벌 행굼을 해둔답니다....
저는 그걸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삶아 주고....
정말 너무 편하고 시원하고....
깨끗하답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한달 사용한것을 애벌 행굼만 해두셨다가...
끝나면 한꺼번에 삶아서 세탁해주면 아주 좋아요....
너무 힘드시면 약간 뜨거운 물로 세탁기 돌려도 될듯~~~~~9. 옐리네크
'09.5.8 2:43 PM사용한지 5개월 됐습니다.
냄새가 잘 안나서 좋구요.
더울때 끈적이지 않다는거
잘 고정되서 거들 안입어도 된다는거.
아주 약간 있던 통증이 없어졌다는거.
이상 장점이구요
빨아 쓰기 힘들다는거 요게 단점 이네요.
하지만 빨면서..환경 냄새 통증 이런거 생각하면
덜 힘들고 뭐 그렇더군요.
일회용 생리대도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급할때 쓸려구요,면생리대 쓰다 한번 썼는데
찝찝함이 무지 싫더군요
여름엔 면생리대가 좋을듯 해요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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