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다 되어가네요
약을 먹었는데도 전혀 나을기미가 없어요
특히 겨울에는 더 그렇다네요
그래서 집에서 수세미 효소 먹고있고,도라지도먹고 ,밤마다 스프레이 뿌리고자요
천식이 갑자기 생겼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몸이 좀 힘들어서 소변도 잘 안나오는게 일주일 되었네요
신경성인지 ,,너무 자주가요 .가도 시원하지 않게나오고 크린베리가 좋다고 여기서 읽어서 방금먹었네요
40이 넘으니 생각지도 않은 현상들이 제몸에 밀려오네요.~~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약을 먹었는데도 전혀 나을기미가 없어요
특히 겨울에는 더 그렇다네요
그래서 집에서 수세미 효소 먹고있고,도라지도먹고 ,밤마다 스프레이 뿌리고자요
천식이 갑자기 생겼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몸이 좀 힘들어서 소변도 잘 안나오는게 일주일 되었네요
신경성인지 ,,너무 자주가요 .가도 시원하지 않게나오고 크린베리가 좋다고 여기서 읽어서 방금먹었네요
40이 넘으니 생각지도 않은 현상들이 제몸에 밀려오네요.~~
천식을 수영으로 고친다고 들었는데요. 등산도 나쁘지 않고
천천히 시작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운동 시작 해 보니 제 허리 디스크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냉도 줄고
운동이 약이 되는거 같아요.
천식에 곰보배추(?)가 좋다고 들었어요.
검색한번 해보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친정 조카가 천식으로 고생을 한다니 관심 갖게되네요.
저도 천식에는 곰보배추만한 것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을에 곰보배추를 뜯어 지금은 양이 별로 없어 보내드리기가 곤란하고
필요하시다면 5-6월쯤 쪽지주시면 적은양이라도 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좀 의외지만 물따로 밥따로 음식법으로 좋아졌는데 다른 분들께도 권하기는 좀 자신은 없네요
혹시 많이 마르셨나요. 저는 많이 말랐고 대부분 마른 사람들이 기관지쪽이 좀 그런것같기도해요
암튼 음양감식법 책에 보면 그 필자도 이 방법으로 천식을 고쳤다고 나온것같아요
수영하시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저도 천식이 살살 생기는데 가끔 수영하는걸로 지탱하고 있어요.
운동은 뭐든 좋은거 같아요. 자전거나 유산소 호흡이 되는 산책 가벼운 걷기라도 하시고
찬바람은 쏘이지 마세요.
알러지성도 있으니 밀가루 줄이시구요.
모든 병은 원인은 하나다라고 기본적으로 보는 것이 바른 접근이며 뭐가 안좋으니 뭘 먹고 뭘 하고... 이런 것은 보조적인 개념입니다.
이미 병원다녀봤자 소용없으시니 양방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셨을겁니다.
대부분의 양약은 다음에 어떤병이 나게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에 비유할수도 있습니다. 천식잡으려다 언젠가는 다른 더 심한 중병에 걸릴수도 있습니다...지금 드시는 약이나 흡입제제들의 성분을 보시고, 서핑을 해보세요. 무시무시한 것들이 많을거에요.
아래 글들 보시고, 장두석 선생님의 민족생활의학 (구판은 어려우실거고, 개정판을 보십시오. 개정판은 대신 교정이나 편집이 어설프지만 그냥 내용에만 집중하십시오) 을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남에서도 교육이 있고, 서울에서는 짧은 2박 3일 교육도 있으니 단식하시면서 건강교육 받으시면 제일 좋습니다...
http://blog.daum.net/thkyansm/5480638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820164912
http://www.salimter.com/zero/view.php?id=natural06&page=1&sn1=&divpage=1&sn=o...
증세가 단기간에 좋아질수는 있지만, 완쾌되는데는 긴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바른 생활이 기본이며
운동을 ( 날이 안좋을때는 실내에서도 버피 등 다양한 운동을 고반복으로 로테이션 하시면 유산소 효과가 있습니다 )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혹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답드릴수 있습니다. 확인은 자주 하지는 못합니다;;
제 남편도 고질적인 천식 환자여서 오만가지 약을 다 먹었지만 소용 없었어요.
그런데 생활습관 고치니까 신기하게도 낫더라고요.
먼저, 이불과 베개 등을 매일 털어줬어요.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의 하나라고도 해서요.
둘째, 집안 환기를 자주 시켰어요.
셋째, 스프레이를 바꿨어요.
넷째, 세탁 세제를 바꿨어요.
밤마다 스프레이를 뿌리신다고 했는데, 저는 아침에 이불 털어주고 나서 뿌렸어요.
그리고 친환경 스프레이로 바꿔줬고요. 세탁 세제도 친환경으로 바꿨어요.
TV에서 봤는데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스프레이나 세탁세제가 석유계라서 몸에 좋지 않다네요.
특히 호흡기에 좋지 않다길래 얼른 바꿨지요.
위의 네가지를 했더니 고질적이던 천식이 싹 가셨습니다.
그동안 괜히 비싼 돈 주고 양약, 한약 엄청 먹였는데 본전 생각 나더라고요.
우리 남편 예전에는 환절기때마다 고생하던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쾌유를 빕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 스프레이란?^^목에 뿌리는 약이예요.저녁에 잘때만 뿌리라는,,,
제가 갑상선수술을 해서 그런지 목이 약해졌나봐요.계속 호르몬제 먹고있거든요
피곤하면 감기가 목부터 오더라구요.예전에는 몸부터왔는데요
수술후로는 면역력이 아주 많이 떨어진듯해요.완전 건강체질에 병하나 없이 살았는데 수술후로는 내몸이
그냥 형체만 있는것같아서 불쌍해요~~
일단 먼지부터 깨끗이 해야겠네요.자다가 천식이 갑자기 와서 정말 깜짝놀랐어요.이게 일년이 다 되가네요
일단 위에 말씀 하신대로 해볼게요~~
보라색흡입기를 마시고 호흡곤란까지 왔는데 의사의 권유대로 서울 목동에서 포천으로 내려와생활하고 지금은 보라색 안하고 텃밭 가꿔먹으며 천식이 없어졌어요 혹시 시간되시면 포천으로 놀러오셔요. 1주일에 한번이라도 공기좋은 곳으로 산책 여행하도록 하시고 나이드시면 농촌으로 가셔요 금방 나으십니다. 물론 시골와서 보리수 곰보배추 수세미를 직접 키워 마시기도 같이 했지요.
프로폴리스가 갑입니다. 폐기능을 올려주시는 유산소운동 걷기하시면 더욱 좋지요..
저도 비염천식 이걸로 다 고쳤습니다. 20년의 고질병
여러 방법이 많군요
저는 요즘 정신분석을 배우고 있는데 천식이 신체증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릴적에 어머니에게 사랑을 충분이 받지 못해 천식이 온다고 합니다.
천식을 앓는 사람의 가슴을 청진기로 들어보면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어릴적에 실컨 울지 못한 아이들은 두드러기, 아토피 기관지 천식 등이 생긴다고 합니다.
신경성이라고 생각되시면
어릴적 무슨 영향으로 또 현재 어떤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요즘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상담도 하고 인격형성기에 오는 문제를
강의로 글로 알려주고 있던데 한 번 들려보세요
http://cafe.naver.com/healthymin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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