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7개월전부터 가끔 허리가 뜨끔거린다고 말하면서
병원가기 싫어 오늘 내일 미루더니 병을 키우지 않았나싶네요.
최근에는 다리 종아리까지 아프다고 해요.
양재역근처 착한 병원 있을까요?
과잉진료하지않고 양심적으로 치료해주는 병원이요.
병원은 많은데..왜그렇게 비싸고
하라는 검사가 다 고가라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워요.
한방치료를 받아보려고해도 CT나MRI 영상자료가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혹시 동네병원중에서도 CT나 MRI만 전문적으로 찍는 병원이 따로 있을까요?(예전에 방사선과 의원이 따로 있었는데...
종합병원은 너무 비싸서요..
제가 2년전에 목디스크로 MRI 삼성***에서 90만원 들었어요.
회원님들 경험해보신 허리디스크 치료방법도 알려주시면 합니다.
나나 애들이나 아프면 당장 병원가라고 재촉하더니
우리남편 자기몸은 안돌보고 ....측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