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어렸을대 간질환로 아픈적이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시댁식구들도 유난히 신랑 간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구요
근데 가을이 되서인가 얼마전부터 유난히 피곤하다고 하네요
잠을 푹자도 항상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고 계속 잠만 자고 싶어하구요
그렇다구 일이 특별히 힘들어지거나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술도 자주 마시는편은 아닙니다 지난 두달 동안은 거의 술을 안마셨구요
혹시나 간에 문제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 검사해보면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고
한의원에서는 건강하다고 하고
그래도 몸은 항상 피곤하다고 하는데 이럴땐 멀 챙겨줘야할까요
참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