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만5살 아이가 안경을 써야하나요?
아이가 만 5살인데요
지난 토요일 제가 안경을 쓰거든요
외출한 김에 다니던 안경점에 새해인사겸 갔었죠
거기서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놀이겸 시력표를 가리키며 검사를 하는데 도무지
못보는 거예요
결국을 검사를 했더니 안경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며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는겁니다
오늘 바로 안과에 가려다
먼저 여쭤봅니다
아이들 가는 병원에 가면 선생님들이 이상하게 엄마를 겁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기에 말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어느정도의 시력을 갖는것이며
안경을 써야하는건가요?
어느분은 아이들은 아직은 시근육이 나자라지 않아서 시력이 나올수가 없다고도 하고..
정말 캄캄합니다
제가 안경을 끼고 아빠도 끼고..
너무 불편해서 라식을 생각했는데 겁이 나서 주저하고 있거든요
거기다 이제는 노안까지 왔거든요
제가 좀 늦었거든요 모든 진도가..부탁드립니다
- [건강] 아이의 얼굴이 너무 빨.. 2010-01-17
- [건강] 율무차를 구합니다 3 2009-12-06
- [패션] 밍크 세탁은 어디서 해.. 2 2009-02-18
- [뷰티] 눈꺼풀이 자꾸 부어요 1 2009-02-18
1. 교동어메
'09.2.9 4:47 PM오늘 아이데리고 안과 갔다왔어요. 아이 34개월이구요..
규모가 아주 큰 안과였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갔던 과만 그런건지..애들이 얼마나 많던지..소아과 저리가라였어요.
안경을 낀 6~ 7세정도 되는 애들도 많았구요 (안과니 당연하겠지만^^;;)
의사샘이 겁주는 말은 하지 않을테니 안과로 한번 가보세요.
걱정되신다면 큰데로 가보시구요. 아이에 맞춰 잘 봐주더라구요..2. 배꽃마을~
'09.2.9 5:45 PM우리 아들은 작년 5세때 9월에 안경을 끼기 시작했답니다. 어릴때부터 티브이나 뭘 볼때 눈을 많이 찡그리는걸 괜찮겠거니 넘어갔는데 아무래도안되겠다싶어 작년 9월에 병원에가서 정밀(약물) 검사를 했는데 시력이 거의 0.4정도 나오더라구요..원시,난시,근시 까지 있구요..병원에서 안경을 써야 한다고 했구요. 안경점에서 안경을 고르고 압축렌즈라 주문해야한다 해서 맞추고 집에 왔는데 안경맞추는동안 우리 아들이 유치원갈땐 친구들이 놀리니 집에서만 쓴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기저귀떼고 한번도 실수 안하던 녀석이 밤에 실수를 하더라구요..나름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더라구요..잘때도 칭얼거리구..그리고나서 일주일이 지나 안경을 찾아서 쓰고 대형마트를 차타고 가는중에 마트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들 녀석이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안경써서 마트 안가고 집에 가고싶다고 칭얼 대더니 잠깐만 들렀다 가자고 타일러 마트에 가니 요즘 안경쓴 사람이 정말 많잖아요...마트가서 안경쓴 사람을 보며 저아저씨도 저누나도 저형아도 하면서 안경쓴사람들은 보더디 좀 안심이 되는 눈치더라구요..그리교 유치원에도 미리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유치원 다녀오더니 멋지다고 한친구들도 있었구 안멋있다고 한 친구들도 있었다구 하고 담날엔 누구누구 형아가 박사님 같다고 했다며 조금씩 적응하더라구요..아이들 시력은 7-8세까지 발달한다고 하더니 2개월 후에 정기 검진하러 가니 0.6 그후 0.7정도라고 하더라구요..아들보니 첨엔 불편해하는데 이젠 잘 적응해서 찾아서 쓰더라구요..넘 걱정마시고 되도록임 일찍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두서없는 글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3. ahfel맘
'09.2.9 6:01 PM만5세면 6살인가요?
우리 아인 6살부터 꼈습니다, 물론 더 일찍 시력교정을 해야 한단말을 들었으나, 아이가 어려서 안경 쓰는게 힘들고 간수하지 못한다고 미룬거랍니다. 첨엔 애가 안경 쓰는게 불편해 했지만, 지도 얀경을 쓰고 안쓰고가 차이가 나니 스스로 안경을 찾아 쓰게 된답니다. 안경을 쓰면 눈을 깜빡 코를 찡긋하는 버릇이 생기죠, 무척 보기 않좋습니다만, 어쩌겠어요, 울 아이는 아주 심한 난시에 근시 입니다. 안사들도 놀란답니다.제가 무쟈게 난시가 심했거든요, 물론 어릴때부터 안경을 썼구요, 시력도 다 부모의 영향이라는 의사샘 말씀... 맘 편히 받아드리세요.초등1학년말에 아들 교실에 다보니 한 7명이 안경을 셨더라구요, 요즘은 안그래도 애들 시력이 많이 나빠지나봐요, 참고로 전 10년전에 라식수술에서 지금껏 만족하면 삽니다. 울 아들도 크면 얼릉 수술 해 줄라구요, ㅋㅋ4. 오 도사
'09.2.9 9:33 PM눈은 간 의 척도입니다 아직어린이가 간기능이 문제가 생기지는 않했을것이며 시력이 문제가 있다면 원시 난시 근시 를 논하기전에 어린이가 편두통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든가 집중력이 떨어진다든가 하게된다면 이 어린이는 부잡스럽거나 잠버릇이 문제가 있어 경추 2번 3번에 문제가 발생했을수가 있을수있으니 교정(카이로프락틱교정술)하는곳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될수도 아니면 어머니께서 아이의 목의뒷부문을 만져보면 아프다고 통증을 느낄수도 있으니 참작하십시요
아직 5세 어린이가 안경을 착용하다는것은 좀.....한번 안경을 쓰게되면 평생쓰게되니 부모님의
선택이 평생을 ......병우 ㅓ ㄴ 우사님을 너무 믿는것도건강을 해칠수도 ....5. 젊은느티나무
'09.2.10 10:26 AM한번 안경을 쓰게되면 평생을 쓰게 된다? 아닙니다.
제가 5세때부터 안경을 써사 안경때문에 사고도 많았는데 10세가 넘어서 안경을 벗고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정상시력입니다. 컴프로그래머이구요.
가셔서 검사하시구 안경처방해주시면 안경착용하도록 해도 될거 같습니다.
너무 일찍 사용하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일찍 교정이 되면 나중에 더 정확한 시력을 갖을 수있습닏.6. 서준맘
'09.2.10 12:07 PM감사합니다
여기로 옮겨주신것도 감사드리고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빨리 서둘러 다녀오겠습니다
아직은 찡그리거나 힘들어하는 기색은 없지만
왼쪽은 확실히 잘 안보이나봐요
감사합니다7. 예원맘
'09.2.11 10:11 AM댓글이 길어져서,건강 코너에 저도 글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8. ces507
'09.2.11 4:22 PM당연히 병원가셔서 진료받고 처방대로 안경을 쓰게 된다면
쓰는게 훨씬 눈에 좋죠 만약 안보이는데 계속 그상태로 있다면
더 악화될수도 있거든요
빨리 가 보세요.9. icetea
'09.2.18 4:57 PM안경을 써서 아이가 편하다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죠
혹 난시가 있을경우 두통과 여러면으로 아이가 불편할수도 있어요
처방받으시고 아이의 불편을 해소해주세요 안경을써서 활동량이 많은 나이라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안경을쓰고 시력이 잘 보인다면 아이에겐 안경을 쓰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6195 | 치과,정형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1 | mirror | 2024.04.24 | 2,052 | 0 |
6194 |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에 좋은 멜라토닌 영양제 | 햄이야 | 2024.03.19 | 2,795 | 0 |
6193 | 부산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있나요? | 너무슬퍼요 | 2023.12.26 | 2,269 | 0 |
6192 |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좋은가요 | 향연 | 2023.02.03 | 1,416 | 0 |
6191 |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자신감 | 2022.12.24 | 2,128 | 0 |
6190 | 이거 먹고 2달만에 어깨통증 잡았네요 1 | 철리향 | 2022.11.01 | 3,514 | 0 |
6189 | unknown rash 3 | gukja | 2022.04.15 | 8,202 | 0 |
6188 |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 요리저리 | 2022.02.25 | 9,923 | 0 |
6187 |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 요리저리 | 2022.02.13 | 8,819 | 0 |
6186 | 잇몸염증에 대한 팁입니다 1 | 알라뷰 | 2022.02.02 | 10,623 | 0 |
6185 | 요즘 영양제는 신기하네요 | 나약꼬리 | 2021.12.03 | 9,806 | 0 |
6184 | 유산균 1 | 아줌마 | 2021.06.22 | 9,335 | 0 |
6183 | 순수 국산콩 낫도 만드는 토종기업 1 | 러키 | 2021.05.11 | 9,566 | 0 |
6182 |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 7 | fabric | 2020.08.25 | 13,015 | 0 |
6181 | 아이 출산 후 치통 생겼어요 따흐흑 ㅠ | 이지에이 | 2020.06.25 | 9,645 | 0 |
6180 | 마누카꿀 umf25 의 의미는? | 철리향 | 2019.10.28 | 11,742 | 0 |
6179 | 꿀을 먹어오면서 몸의 변화 (혐오) 1 | 철리향 | 2019.10.23 | 16,203 | 0 |
6178 | 오레가노 오일 | 하얀민들레 | 2019.09.16 | 10,274 | 0 |
6177 | 노니제품 추천 | 김동연 | 2019.09.15 | 10,145 | 0 |
6176 | 머리 혹 | 윤쌤 | 2019.02.28 | 15,399 | 0 |
6175 | 저렴한값으로 아파트에 설치한 황토방 | 지미 | 2019.02.23 | 14,490 | 0 |
6174 | 50대에게.... | 숲과산야초 | 2018.11.28 | 15,495 | 0 |
6173 | 슈퍼박테리아 잡는 강력한 항생제, ''꿀'' | 철리향 | 2018.11.13 | 13,223 | 1 |
6172 | DHEA 영양제 어떤지 봐주실분 ~ | azummi | 2018.09.15 | 11,177 | 0 |
6171 | 요양병원 추천부탁합니다. | 플로리시 | 2018.05.08 | 11,95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