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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허리가 너무 아퍼요. 제발.......

| 조회수 : 2,534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10-18 15:43:26
방법을 알려주세요
오늘 아침에 갑자기 화장실갈려고 일어나는데 일어나지지가 않으면서 허리가 뽀개질듯이 아픈거에요
어제 헬스도 다녀오고 평상시대로 한거외엔 별일 없엇는데 왜 자고일어나니까 갑자기 허리가 이렇게 아픈지요

병원도 못가고완전히 꼬부랑할머니처럼 허리를  필 수가 없네요

엉금엉금기어서 화장실가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기침도 못해요 허리가 아퍼서요

오후가 되니까  조금 풀리긴한데 여전히 깜짝놀래게 움직일때마다그러네요

혹시 이런경우잇으셨던분들 방법을 알려주세요

일단은 욕조에 뜨거운물 받아서 담그고있을려구하는데 더좋은 방법아시는분 부탁드려요


참!!!
제가 지금 생리중인데 어제 끝낫었거든요 이거랑도 관계가 있을까요?

이럴때 타이레놀먹어도 되는지도 궁금해요


이런경우에 먹는 보양식 같은거 없을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구
    '08.10.18 4:47 PM

    한의원가서 침을 맞으시거나 아님 정형외과에가서 물리치료를 받으세요
    제가 예전에 아파었는데 부인과질환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궁이 않좋거나 냉이 많으면 그렇다고 그럽니다 건강하세요~~

  • 2. 레몬 트리
    '08.10.18 8:19 PM

    척추 전위증이나 측만증일때 그런 증상이 오는 걸로 압니다..... 그런때에는...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 가셔서 x-ray나 씨티를 먼저 찍어 보시면... 원인은 빨리 알수잇을겁니다. 그리고 그럴때는 근육이완제나 진통제를 먹어야 하고요, 병원가면 처방 해줍니다. 신경통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든 가지, 포도 등 보라색 야채 과일이 좋다고 합니다.. 상어 연골도 추천합니다.

  • 3. 둘리
    '08.10.19 7:50 AM

    척추 측만증으로 인해 가끔 그럽니다. 자세가 안좋은 상태로 오랫동안 있었을때 자고 일어나서 그런 현상이 오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들어서 털어주거나( 겨드랑이에 팔을 깍지껴서 들고 위아래, 좌우로 흔들어 줌) 등을 마주대고 업혀서 흔들어주기( 남편 등에 제가 등을 대고 누워서 힘을 빼면 남편이 몸을 움직여 제몸을 털어줍니다) 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병원네 가시면 해결이 되지만 가끔은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응급상황을 모면 하실 수 있습니다.

  • 4. docque
    '08.10.20 1:56 PM

    타이레놀은 말리고 싶습니다.
    해열진통제라 소염작용도 없고.....

    최근에 무기력증이나 피로가 누적되었는데
    생리까지 겹치면 나타날 수도 있는 증상입니다.
    정확한건 병원진료를 먼저 받아보시고....


    원인파악이 우선입니다.

    다른 동반증상들도 상세히 체크하셔서
    가급적 정확한 원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5. 김리아
    '08.10.20 3:49 PM

    답변주신 분 들 감사해요

    욕조에 아주 뜨거운물 받아서 30분정도 있었더니 많이 나아지네요.

    이런경우에도 병원을 가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며칠 더 해보고 완전히나아지면 안가도 되겟죠?

  • 6. gondre
    '08.10.21 3:16 PM

    저도 갑자기 허리가 아픈적 있었어요. 이유없이.
    한 일주일 한의원에서 침맞고 좋아 졌습니다.
    침 맞으러 가서 침대에 엎드리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뚝뚝 떨여 졌답니다.
    근데 침 다 맞고 온열치료 한다고 옆침상으로 옮기라는데
    일어나면서 엉엉..(진작 첨부터 그쪽 침상에 엎드리라던지...ㅜㅜ)
    그 쪽으로 엎드리면서 엉엉..큰소리로...
    허리 아프면 정말 죽을만큼 아파요...

  • 7. 축복의통로
    '08.10.21 3:54 PM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정확히 알지 않고는 힘들다고 봅니다.
    제가 생리끝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가서 경부,내막까지 체크해봤는데
    경부에 하나 내막에 하나 혹이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너무 통증이 심해서 당장 안정시키기에만
    급급하지 마시고 혹시해서라도 미리 ㅋ체크해보심이 어떨런지요....ㅎㅎ

  • 8. 무지랭이
    '08.10.21 8:26 PM

    댓글단 사람들의 말들은 모두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내용들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해결할수 있는것입니다.

  • 9. 조이
    '08.10.23 8:32 AM

    타이레놀보다는 소염작용이 있는 아스피린이 좀 나을 것 같구요.
    정형외과 아님 산부인과(제 경우에는 산부인과적 원인이었어요) 함 가보세요.

  • 10. 디피카
    '08.10.26 10:01 PM

    병원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시고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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