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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만 5세 남아 소변문제입니다..

| 조회수 : 2,768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8-09-15 19:00:10

소변은 20개월부터 가려서 일찍 가린 편입니다...

어릴때 요도염  한번 앓은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평소에 소변 횟수가 너무 잦습니다..

이제 학교도 가야하는데 수업시간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욱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자주 고추도 만져서 조금 걱정입니다...

병원에 가보지 않아도 괜찮을 가요?

경험담이나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9.15 7:17 PM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아이 앞에서 왜 자꾸 화장실을 가니라든가...걱정하는 말을 하면 애가 안 듣는것 같아도 다 듣고
    그걸 맘에 둬서 더 심해지는 것 같더군요.
    못마땅해지면 난 화장실 자주 가야돼.라고 작정하는것처럼.

    울 아들도 가끔 화장실을 자주 가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전 무시했답니다.
    보니까 애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런것 같은게 딱 보이길래 병은 아니겠구나,알겠더라구요.
    오히려 친정엄마가 걱정하시면서 병원 데려가라하셨는데....
    고추 만지는것은 손에 의해 병균이 들어가 무서운 고름이 생길 수 있고 엄청 아프다,병원가서 큰 주사도 맞아야하고 약도 먹어야한다,슬쩍 일러주시고 일단 맘 편히 놔두세요.
    지속적이지않으면 어느날 괜찮아지고 버룻도 없어집니다.
    그러다가 또 화장실 자주 갈 때가 분명 있긴 있어요.저희 애는 지금 2학년인데...
    저 닮아 예민에 뻑하면 잘 울고...삐지고...
    아주 저도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ㅡㅡ

  • 2. 메이플우드
    '08.9.15 8:45 PM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심리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보통 1시간에 3번 정도...
    불안하면 5분에 한번정도나 그 이상 가네요...
    그러다보니 외출시에도 거기 화장실이 있는지 아이 스스로 불안해 합니다..

  • 3. nayona
    '08.9.16 8:35 AM

    전 그래서 차 안에 큰 페트병을 하나 가지고 다닌 적도 있어요.
    그런데 본인이 부끄러워하고 싫어하더니 결국 증세가 없어지더군요.^^;;

    너무 오래 지속적이면 소아과에 일단 데려가셔서 상담해 보세요.

  • 4. 강윤
    '08.9.19 11:35 PM

    제 친구 아기가 이번에 학교갔는데
    야뇨증이 안고쳐져서 병원에 갔더랩니다.
    제 친구 아기는 방광이 원래 작은 케이스라서
    그건 걍 배변훈련으로 어렵다고 약을 같이 먹으면서 훈련한다는데..
    그냥 병원에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는 방광이 작아서 화장실 자주간다는건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지
    진짜로 그런사람이 있는건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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