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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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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도 교정이 되나요?

| 조회수 : 1,613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8-08-05 18:21:44
제 나이 34살 입니다.
오다리라서 예쁜치마 한번 입어보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리가 예쁜 여자분들이 지나가면 처다보고 부러워 하네요~
교정이 된다면 하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마루
    '08.8.5 10:36 PM

    엄청난 노력 혹은 수술...정형외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다리의 모양, 특히 뼈의 모양을 정확히 파악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결정해야 하므로...심하지 않으시면.. 될수 있으면 수술은 권하지 않습니다만...

  • 2. 비올라
    '08.8.6 11:57 AM

    있어요! 우리딸이 오다리라 걱정 엄청 했는데요 경락을 20회 받으면 된다고 해서 그걸 해볼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제가 꼬리뼈를 다쳐서 교대역 앞에있는 정형외과에 갔는데 그곳이 전문이더라구요 전신 사진찍어 검사하고(비용 12~3만원정도) 체조, 추나, 기계치료 해서 하루 2시간 정도 걸리는데 한 네다섯번 했는데도 효과 봤어요 스키니진 못 입던 애가 입고 좋다고 웃더라고요 그런데 교정되도 그냥두면 제자리로 돌아가기때문에 코스가 있어요 저희딸은 석달코스 전신으로 끊었는데 비용은 좀 들었지만 꽤 만족하고 있어요 결론은 전문 정형외과 !! ^^*

  • 3. 사계절
    '08.8.6 11:45 PM

    저도 완전오다리는 아니어도 치마입기를 싫어하고 딱 붙는 바지는 못입었는데
    몇년전에 tv에서 어느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목욕탕에서 반신욕 하면서 두 다리를 쭉폈다 오므렸다를 반복해서 하면 좋아질수있다고 해서 저는 목욕 1년씩끊었서 갈때마다 50~100개를 꾸준히했답니다 어느순간에 많이좋아져서 지금은 두 다리가 붙을정도로 좋아졌고요 지금은 습관처럼 탕에 앉으면 운동겸 한답니다

  • 4. 우아미
    '08.8.10 8:31 PM

    수술이 제일 좋은 방법 같은데요
    신사동에 오다리 교정 유명하신 선생님 계신 병원 있습니다
    울 딸이 많이 심해서 스트레스 무지 받아 지인의 소개로 진찰 받았더랬어요
    정말 최고로 만족할만 합니다
    금액이 많이 비싼게 흠이고
    수술후 상당히 아프다는 것
    회복기간이 고통스럽다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혹시 선전 같아서 병원이름은 적지 않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에도 나올지 모릅니다
    수술후는 정말 완벽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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