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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건강검진 했습니다

| 조회수 : 1,68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8-07-15 17:21:42
  7월7일 검진 하고  14일 결과나왔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빌리루빈 수치가 정상보다 8 정도 높다고 나왔어요   B형간염 항체는 있고요

빌리루빈이 수치가 높으면 어떤증상이 있고 위험한가요  조언바랍니다

  그리고 유방에  X-ray 상에 희미하게 몽오리가 보인다고 하며 위험한 것은 아니라며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유방 초음파 해  보라하는데  마음이 개훈지 못합니다

그래서  손으로 오른 쪽가운데 쪽을 만져보았는데  지름2.5cm정도의 동그란것이 만져지며 만질때마다  약간 멍

든 피부만지듯한  통증이  느껴 집니다..

  저의 나이 37세입니다

  병원에 가서  재검을 해야 할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환장애
    '08.7.15 7:44 PM

    빌리루빈 수치에 대해서는 서양의학을 하시는 분께서 잘 설명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유방에 몽오리가 보이는데 위험한것은 아니라며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검사해보고 저절로 사라지면 다행이고 더 커진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것인지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른 많은 사람들의 질문내용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카페나 각 포털사이트의 지식인에 유방암을 키워드로 하면 많은 분들의 질문과 답변이 있을것입니다.
    지금 위험하지 않은 상태일때 미리 조치를 취한다면 호미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는것입니다. 3개월 후, 또 3개월후에 더 키우게 된다면 그때에는 호미는 어림없으며 포크레인을 통해서 막기도 어렵게 될것입니다.
    세상에 변치 않는 진리가 하나 있는데
    녹이슨 쇠는 그대로 두면 절대로 녹이 벗겨지지 않는다는것이며
    병증이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커질뿐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기가 소진되었을때 일시적으로 나타난것이라면 이는 2~3일정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기가 보충되면서 사라지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되는경우는 불가능한것입니다.
    유방에 몽오리가 만져지는것은 겨드랑이 임파부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며 아마도 오리알만하게 임파가 부풀어 있을것입니다.
    이는 경추 6,7,흉추 1,2,3번과도 관련이 있지요.눌러서 통증이 느껴진다는것은 그자리에 많은 혈액이 정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2. 여울마루
    '08.7.15 9:14 PM

    먼저 : 순환장애님
    유방에 몽오리가 만져지는것은 겨드랑이 임파부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며 아마도 오리알만하게 임파가 부풀어
    -->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은 소리이십니까? 유방에 몽우리가 만져지면 우선 악성 암인지 양성 종양인지 부터 확인해야 하고 임파선에까지 만져 진다면 암의 전이를 생각하여야 하고 즉시 암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이나 기타 치료로 완치될 병을 님의 말대로 하다가 환자가 시기를

    놓쳐 죽어도 님은 책임지지 않겠지요. 의사들은 책임을 져야 하므로 신중합니다.

    책임질수 없는 사람이라면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1. 빌리루빈 수치가 높다는 말은 간과 혈액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 입니다. 적혈구가 파괴되어
    간에서 처리 된다음 나오는 것이 빌리루빈이기에
    문제는 일시적인지,, 아닌지..간의 문제 인지 혈액의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만 병원에서
    별다른 말이 없다면 다른 검사와 같이 볼때는 별문제 없이 관찰만해도 된다는 뜻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2. 몽우리가 만져지는 것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양성 종양입니다. 대부분은 양성이므로 양성, 악성 가능성의 정도는 "유방암 자가검진"을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3개월후에 다시 검사해보자는 말은 악성일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만약을 위해 3개월 마다 한번 검사를 해보자는 의미 입니다. 만약 많이 불안하시면 조직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환자의 불안도 일찍 검사를 해야 할 조건이 됩니다.. 조직 검사는 생각외로 간단하니..많이 불안하시면 조직검사를..
    초음파 검사상
    위험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면 99%는 확률적으로 암일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셔도 좋을 정도 입니다.....

  • 3. 온화
    '08.7.15 10:07 PM

    당장 병원가셔야지요.
    병원가서 검사해서 아무것도 아니라면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어요.
    걱정하며 있는 것보단 빨리 병원가서 조직검사도 해보시구요.
    현대인들에게 암이라는게 보통이 아닌 것처럼 잘 생기는 병인데 집에서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 가보세요.
    저도 열심히 일년에 한번씩 검사받고 있어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

  • 4. 피그말리온
    '08.7.15 11:43 PM

    아~~놔
    순환장애님>>>>>>>>>>
    제발 아무데나 그혈액 애기좀 하지마세요..
    지겨워요!!!

  • 5. 예쁜솔
    '08.7.16 1:46 AM

    순환장애님
    뭐하는 분이세요?
    이전에 우리님과 같은 분이세요?

  • 6. 순환장애
    '08.7.16 7:26 AM

    더이상 님들에게 이런 논쟁 하지 않으렵니다.
    그냥 정신나간 놈이 글올린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런 글을 당당하게 쓰는 이유는?
    정신나갔기 때문이거나
    기혈 순환되고 맑아지면서 좋아지는것을 보았기 때문이겠지요.
    순환장애님이라 부르지말고 순환장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유방암도 아니고 괜찮다고 말하는것이며 젊은 나이에 3개월 기다렸다고 다시 조직검사해보고 유방암이면 그때 어찌하자는것인가요.
    병원에서 말하는 유방암 3기나 말기정도된다면 그리고 나이가 많이 들었다면 전 서양의학방법을 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제 37세라면 아주 젊은 나이지요.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통증속에 숨어 있다는것만 기억하고 있다가
    기회가 된다면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몸에 어떠한 변화가 오는지
    부항뜰때 많이 아프지요.그 통증이 병을 해결하는 비밀이지요.

  • 7. 젤소미나
    '08.7.16 4:47 PM

    젊은나이에 암의 가능성이란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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