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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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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과 어지러움

| 조회수 : 3,914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8-07-14 09:55:54
화병과 어지러움
비공개 2008.07.14 05:01  답변 1  | 조회 5


저는 화를 잘 안내는 편인데요, 화를 내도 화라기보단 짜증이나, 뭐 그럭저럭 암튼 ..그런표현들인데요
저를 사람들이 건드려서 화가나면 속으로 씩씩거리고 (속으로 별인간다있다하고 넘어가면) 별탈이없는데,
화가난상태에서 저를 건드리는 사람이나, 싸우는 상대와 대화를하면 심하게 어지럽고, 뒷골이 땡깁니다.
사람들 장난으로 화나거나, 뭐 그러면 아뒷꼴땡겨 이러며 뒷목잡는데
저는 정말 심각하게 뒷골이 땡기고, 정신놓으면 쓰러질듯 정신이 아찔합니다.

제직업이 서비스직업이고 하루에 사람을 많이 대하고 상대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원래 성격도 예민하고, 감성적이라 신경도 너무예민한편인지 몰라도
화가나면 어지러워서 제 스스로가 걱정입니다.

막상 상대방과 말로예기를한다던가, 말싸움을 하면 너무 어지럽고 현기증이나서 말도안나와요..
증상이..화가나면 아무말도안하고 혼자있다면 참고 그냥넘어가도 아무문제없는데,
그상태에 말만하면 그런증상이 심하구요.. 1:1일로 말다툼이라도 하면 진짜 ..걱정입니다.

하루에 몇백명을 대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특히 직장동료와의 마찰이 사람돌게만듭니다.
20년이 넘게 맨날 참고참고 하다보니 이런결과가 낳은거같네요..
이러다가 큰병이라도 걸릴까봐 걱정입니다.
게다가 성격도 내성적이고, 말수도 적은편이라 성격탓도 없지않아 있는듯..

요즘은 웃어야지 웃어야지 밝게 일해야지 하면서.. 속은 까맣게 타버리고 있으니..
제 정체성도 의심이가고, 맨날 회의감에 빠져삽니다.
속이 답답해도 속마음 말할사람도 없구, 말해도 니가 예민하니까 그런다하고 넘어가버리니까..
말해봤자 도움도안되고, 더욱 답답함만 쌓여갑니다.

성당을 다시나가볼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운동을 다녀볼까도 생각하는데..
그것도 직장생활하다보니 시간도 맞지가 않네요..
성당을 나가서 마음을 다스리던가..아님 정신과나, 신경외과에 상담해볼까 생각도 해보고있지만..
정신과는 기록이 남으니..그것도 거슬리는 문제네요.....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안되고..
참다참다 못참은 어제는 너무 속이 상해서..벼래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제가 어느순간엔.. 쓸모없는인간처럼 느껴질많큼 최악생각도 들고.. 이거..우울증인가요..?
제가 왜이럴까요.. 개선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제가 너무걱정됩니다..



진지한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방법이나 얘기들이요... 휴




re: 화병과 어지러움

2008년 7월13일인터넷  한계레에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란 말대신에
참는자에게 화병이 생긴다는 기사가 떳더군요.
http://h21.hani.co.kr/section-021015000/2008/07/021015000200807070718008.html

참는것은 분명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는것도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일방적인 참는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화병이 되는것입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나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어떤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건강에
나빠지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또한 몸에 이상이 있어 검사해보고 아무런변화가 발견되지 않으면
그냥 스트레스때문이다. 과민해서 그런다고 몰아부쳐버립니다.
모두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것입니다.

기가 막혀 죽겠네라는 말을 사용해보신적이 있나요.
있다면 그 의미를 알고 사용하시는지요.
기가 막히면 사람은 그대로 죽는것입니다.
그러나 기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관계로 믿으려 하지 않으며
인정하지 않을뿐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으려 하지 않는것과 다르지 않지요.

모든 병이 기와 관련되어 있는데 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수련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수련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취미생활을 하고
그리고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매일 잠도 잡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편안함입니다.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그저 편안하게 있는 상태이지요.
그상태가 되면 기의 흐름은 정상적으로 흐르는것입니다.
이러한 기는 머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머리쪽으로 몰리게 되지요.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때 가슴이 답답해지는것은 그 부분에서 내려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체된다는 말이지요.

이처럼 기는 스트레스 즉 마음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마음이 요동치면 기의 순환이 정체되는데 이는 체기와 같은것입니다.
체했을때와 스트레스 받았을때를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큰 차이가 없을것입니다.

이처럼 기가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않으면 몸안에는 어떠한 일이 발생할까요?
흔히 혈기왕성하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혈기라는 말은 혈액과 기라는 말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사람들보다 힘이 센것은  혈기왕성하기 때문이입니다.
즉 혈액자체가 건강해서 에너지를 많이 만든다는 말입니다.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것은 에너지원과 산소입니다.

산소는 적혈구에 의해서  운반하지요.
이런 적혈구는 기가 소진되면 서로 달라붙어 산소운반을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적혈구의 연전현상(과학동아 2008년 3월호 참고
http://www.dongascience.com/Ds/contents.asp?article_no=20080227135035)
이처럼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게 되면 모세혈관을 막아서 산소공급이 떨어지고
뇌뿐만이 아니라 몸전체세포가 산소공급이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이때 어지럼증도 발생하는데 대부분 이를 빈혈이라고 말하며 철분이 부족해서
그런다고 말합니다.철분히 적혈구내의 헤모글로빈구성성분이기는 하지만
철분이 부족하다면 빈혈이 계속되어야  옳은것입니다.
어떤날은 없다가 갑자기 빈혈이 생긴다는것은 이론적으로도 옳지 않지요.
기가 소진되거나 정체되었을때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어 모세혈관을 막아
산소공급이 부족할때 빈혈이 생기고 잠시 쉬게 되면 기가 보충되고
적혈구가 떨어져 다시 순환하면서 어지럼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맥이 순식간에 막히게 되는데 이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포와 관련이 있으며 심포경락과 관련이 있고 심포는 심장과 관려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는것은 심장기능이 떨어진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임맥이 막혀 있다는 증거로 가슴(양 젖꼭지 사이)를 눌러보면 심한 통증이 느껴질것입니다.
당연히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대장기능도 떨어지게 되지요.
몸은 피로해지고 자고 일어나도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는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몸의 원리부터 다시 알아야 합니다.
기혈순환장애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해해보시고
정체된 혈액을 순환시켜주면 그 증상이 사라질것입니다.

이글이 아직 믿어지지 않겠지만 복사해두시기 바라며
지금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취해보시고 해결되지 않거든
다시 읽어보시고 몸의 원리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8.7.14 11:55 AM

    적혈구 변형능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는 세포임은 알고 계실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순환장애는 적혈구의 변형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적혈구의 크기(직경)는 모세혈관보다 매우 큽니다.
    따라서 적혈구가 모세혈관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길게 변형이 되어야 합니다.

    적혈구를 포함한 모든 세포막은
    산화스트레스(활성산소/프리라디칼)에 노출되면
    연쇄반응으로 세포막의 인지질이 산화됩니다.
    산화된 지질막은 탄성이 저하되어 점점 굳어집니다.
    적혈구가 단단해 지고 변형이 안되어
    산소운반능력이 감소합니다.

    이렇게 장시간 산화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세포막이 단단해진 적혈구는
    비장에서 걸러내어 파괴합니다.

    녹차나 각종 야채 과일류에 포함된 폴리페놀, 비타민(C)E
    셀레늄....등등의 항산화물질은
    이러한 적혈구세포막의 산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포화지방산/콜레스테롤/트렌스지방은
    이러한 적혈구의 변형능을 감소시킵니다.
    오메가(3,6) 지방산은 적혈구 변형능을 증가시킵니다.

    기혈진액이론은 적혈구가 있는지도 모르던 시기에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물론 한의학의 병인론이 그당시 과학수준을 고려할때
    각종질병에 대한 거시의학적인 통찰력을 보여준 부분은 놀랍지만
    현대의학이 발전한 지금에는
    단지 전통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여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면역학/세포생리학/생화학/내분비학....등등

    우리몸을 너무나 자세히 들여다보지만
    정작 숲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서로의 장점을 살려 통합되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동양의학적 시각들이 현대의 학의 언어로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에너지, 어혈->적혈구 변형능
    습담->담즙분비장애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데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것과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해 조언을 하는 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 2. 순환장애
    '08.7.14 12:46 PM

    몸공부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건강을 논한다는것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데 전자제품만 고장났다고 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3. docque
    '08.7.14 4:22 PM

    기를 이해하시면 당뇨도 치료가 되나요?
    방법(원리)을 아시면 설명을 부탁좀......

  • 4. 순환장애
    '08.7.14 6:41 PM

    당뇨라? 당뇨가 어떠한 병인지 아시면 해결할것입니다.
    70~80먹은 사람의 당뇨를 해결한다고 한다면 이는 거짓말입니다.
    이정도의 연세라면 몸전체기능의 70~80%가 망가진 상태입니다.
    하나님이라면몰라도 아직 인간의 능력으로 어렵지요.
    그러나 기혈순환을 시켜준다면 당뇨수치가 조금씩 호전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지요.
    40~60세 전후의 당뇨라면 가능하지요.
    당뇨란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탁해진병일뿐입니다.
    혈액을 맑게해주면 절로 사라지는 증상이지요.

  • 5. docque
    '08.7.14 7:01 PM

    그러면 소아형(1형)당뇨도
    젊은 사람들의 경우는
    혈액이 맑아지면 저절로 사라지나요?

  • 6. 순환장애
    '08.7.14 7:44 PM

    원리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에 병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 모든 병들의 원인이 모두 순환장애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날 님도 스스로 해결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 7. docque
    '08.7.15 11:55 AM

    순환장애님 말씀은
    순환장애 때문에 생기는
    그 모든 병에 광우병과 에이즈도
    당연히 포함되는 거지요?

    한마디로 달인 이시군요?

  • 8. 순환장애
    '08.7.15 12:13 PM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님스스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의학을 공부하지 마시고 원리를 공부하시면 훨씬 빨리 답을 찾게될것입니다.

  • 9. docque
    '08.7.15 12:18 PM

    순환장애님은 답을 찾으셨나요?

  • 10. 행복한세상
    '08.7.15 1:08 PM

    도움? 한탄 전 귀고막수술날짜를기다리고있어요 갑자기 귀에서 이상한냄새로 시작되더니 쑤시기가 이루말할수없어 늦은밤 응급처치를해야했죠 그땐이미 고막이 녹아내렸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큰 병원에서 수술박에는 방법이없노라고 해서 수소문끝에 청담동까지가게됐고 수술날짜만 기다려요 들리지 않으니 (오른쪽만) 무지 불편해고 꼬이는일이 짜증나 속많이태웠는데 보험까지 실효 ..... 왠 병실비가 그리비싸대요 28만원이라니 호텔에서자려나봐요 지대로 짜증이죠 살림도해야하고 직장도 다녀야하고 ....월급에서도 보태야되요

  • 11. 순환장애
    '08.7.15 2:24 PM

    행복한 세상님 현재에는 행복하지 않겠군요!!!
    귀에 이상이 발생한것 특히 고막이 녹아 내렸다면 이것은 서양의학의도움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고막이 녹아내린것이 아닌 단순한 염증이라면
    귀주변으로 심각한 순환장애가 발생한것이며 이는 담경락이 많이 막혀 있는것이며 경추 1,2번의 틀어짐과 관련이 있지요. 또한 귀주변으로 혈액의 정체가 심각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제가 설명하는 내용으로 그것을 해결하려면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부항을 사용할때 느껴지는 통증때문입니다. 그 통증은 이해하지 않고서는 사용할수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동안 귀문제를 귀만의 문제로 생각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귀에 문제가 발생한것은
    몸 전체의 문제가 취약한 부분에 나타난것입니다.
    따라서 몸 전체와 부분을 모두 함께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입니다.
    급한대로 귀 주변으로 부항을 뜨게 되면 혹처럼 올라오게 되고 아주 심각한 혈반응이 나타날것인데 이는 그부분이 심각하게 정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흐르지 못하면 썩는다는것처럼 혈액이 흐르지 못해 검게 변한것이며 그러한 부분에 균이 침투하면 방어하지 못해 곪게 되는것입니다.
    부항을 뜨기전에 우선 부항의 원리부터 알아야 할것입니다.그러니 지금 당장은 병원에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염증은 해결할수 있지만 귀주변의순환장애는 해결하지못할것이며 순환까지 시켜줘야만 좀더 근본에 가까운 해결방법이 되는것입니다. 병원치료가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지 마시고 기혈순환원리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 12. docque
    '08.7.15 2:58 PM

    갑자기 아무런 관련도없이 끼어든
    정체불명의 닉에는 답변을 하시면서
    제 질문에는 전혀 답을 안하시는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건지.....
    소통이 불가능하신가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으시면
    공부하란 말만 하지 마시고
    제 질문에 간단한....
    아주 간단한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3. 순환장애
    '08.7.15 4:27 PM

    님께서 요구하는 답변이 에이즈나 광우병을 해결할수 있느냐는 질문이신가요?
    왜 님은 병을 사람이 해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에이즈를 일으키는 균은 사람이 만든 약물로 해결하는것이 아님니다.
    사람몸안에 들어 있는 혈액이 건강하면 에이즈균이 침투해도 능히 이겨내는것입니다. 조류독감에 걸려 살아난 사람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운이 좋아서 살아난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들의 몸은 기혈순환이 원활하기 때문입니다.
    병원균은 몸안에 백혈구가 잡아먹는다고 전 학창시절에 배웠습니다.
    어떠한 혈액이 맑은 혈액인지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님의 혈액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적혈구상태가 어떠한지 만약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어 있는것이 많이 있다면 님의 몸또한 기혈순환장애가 심각한 상태인것입니다.
    다행이 모든 적혈구가 떨어져 있고 정상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면 님도 건강한것이며 그러한 상태에서 에이즈균이 들어간다고 해도 그 혈액은 능히 이겨낼수 있을것입니다.그것이 원리아닌가요.
    혈액이 맑고 건강함에도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병원균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병은 해결하지 못하는것입니다.
    님의몸이 태어나서 그렇게 크게 된것은 님의 몸안에 혈액이 부지런히 일했기 때문이지요. 그 혈액이 현재 얼마나 정체되어 있고 기능정지상태인지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살아 있다고 해서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가 살아 있는것이 아님니다. 몸을 구성하는 세포중 먹은 나이만큼의 %가 기능정지상태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기력이 떨어지는것이지요.
    왕성한 힘을 내려면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들이 많아야 하지요. 힘이 젊은 시절에 비해서 줄어든다는것은 힘을 만드는 세포들이 많이 죽어 있다는 말이기도 한것입니다.
    나라가 부강하려면 몇몇 부자들만 있다고 부강한것이 아니지요.
    국민 전체가 어느정도 살만해야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입니다.
    세포하나를 국민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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