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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만드는이.
'08.1.11 5:07 PM당연히 가보셔야죠.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럴수도 있는데 일단 생리끝날때까지 기둘리시고요 생리 끝나면 병원가세요. 묵혀뒀다가 큰병만들수가 있네요.
저아는 언니는 빈혈로 대낮에 거리에 쓰러졌어요.2. 에케베리아
'08.1.11 7:53 PM호르몬 불균형때문에 그런것 아니신지... 생리 끝날때 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산부인과 가시면
조그만 알약 줘요(3알정도) 그거 먹으면 바로 멈춰요 (저도 그런경험이 몇번 있었거든요 ) 아니면 난소에 혹이 있다거나 , 자궁에 물혹이 있어도 그럴수 있어요 내일 당장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검사 받아보세요3. nayona
'08.1.11 11:13 PM8일째는 넘 심하네요.
저도 한 두 달간 무섭도록 엄청나게 많이 나와 놀란 적이 있었는데 그럴땐 무조건 산부인과 즉시 가봐야한다는군요.자궁근종일 경우 생리양이 많아진다고요.
결국 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게을러서 안가긴 했지만....
조만간 가보려구요.자궁암 검사한지도 오래되었구....
나이들면 생리주기도 늦춰진다던데 자꾸 빨라지질 않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가끔 생리양이 적어지면 배도 더 아프고 찜찜하니 몸이 더 안좋더라구요.4. mocca
'08.1.12 8:34 PM저는 20대 초반에 함 그랬는데 입원했었어요.
빈형때문에 수혈 받기 위해서.
약 먹은 건 지금 생각해보니 피임약 비슷한걸
먹은것 같아요. 호르몬 균형을 맞추려고 그런 것 같아요.
암튼 저는 양도 많아서 주위 사람들이 얘기해 줄 정도 였어요.
언능 병원에 가보세요...5. 코알라
'08.1.12 8:53 PM그렇네요.. 이럴땐 우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제일 좋겠어요..
6. 찬영
'08.1.14 2:22 PM저도 질질 끌어서 병원에 갔더니 물혹이라더라구요.... 전 호르몬제로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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