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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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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세상
'07.9.14 12:45 AM사시면 후회 하실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 못하게 되구요. 전기세도 만만찮은 것 같습니다. 집이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물어보셔서 단지 내 있는 헬스 클럽에 가시던지 아니면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헬스클럽에 가세요. 사고자 하시는 런닝 머신 뿐만아니라 최소한 몇가지 운동기구가 더 있으니까요. 이런 곳에서 운영하는 헬스클럽은 저렴하고 운동하시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더 실속이 있지 않나 생각하네요 ^^
2. 키위
'07.9.14 9:36 AM저는 대여 고민하다가..재작년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한것 후회없고요.. 운동필받을때 잘
쓰고 있습니다.. 돈주고 산게 아까워서라도 퍼지고 싶은맘도 누르고... 운동하게되고 좋던대요.
살것이 아니라면 대여해서 한번 써보세요..
전기세는 글쎄요.. 저는 더많이 나오는것 같지 않은데..
전기세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런닝머신 쓰는분들중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말 들어본적없어요.
저도 재작년에 한참 고민하며 82쿡에 문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집에 런닝머신이 있어 좋은점은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집에있는그대로 운동할수 있어 좋아요,, 아파트 안에 헬스크럽갈라면 아무래도 얼굴한번 신경더 쓰고 츄리닝도 신경써야되고
복잡한데.. 집은 그냥 있는 그대로 하면 되니까 좋고..날씨에 구애안받고..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3. 행복맘
'07.9.14 11:23 AM일단은 대여해보세요. 사놓고 안하게 되는 수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한번 시작한 일을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라면 사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지요.
대여해도 한달에 3-4만원은 들어가거든요. 일년이면 40-50만원인 셈이에요.
저도 몇년전 대여해봤는데 기종이 낡고 밀대가 밀려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2년 사용하고 반품했는데 실제 한 건 몇번 안되요.
러닝 머신 보면서 '해야지 해야지'하고 생각만 하게 되더군요.
요즘은 그냥 점심시간이나 저녁먹고 집주위를 돌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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