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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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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지 않는체질로 바뀌는 방법은 정녕 없는건가요???

| 조회수 : 3,689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6-07-27 22:17:43
각종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 열심히 해도 얼마간 태만하면 ,
도로 원상태 바로 됍니다.

정녕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는 방법은 없나요?
정말 우울하네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그런건지,,,,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ldidi
    '06.7.27 11:46 PM

    박영숙님 광고좀 하지마셔요.. 보기좀 그렇네요 여기저기

  • 2. 트리안
    '06.7.27 11:56 PM

    제가 원하는 바에요.
    정말 힘들죠?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거란말이 맞나봐여.

    제 친구중에 몇년간 엄청나게 많은 몸무게 뺀 친구가 있거든요.
    지금은 누가봐도 너무 말랐다고 할정도로...
    (누구 말로는 꼬챙이라고..)

    그래도 지금도 저녁 안먹어요.
    퇴근 후에는 요가 한시간 하고 집까지 또 한시간을 걸어서 가구요.

    근데도 조금 방심하고 먹음 몸이 달라지는걸 느낀다네요.
    2년동안 유지하면 괜찮을거라고 맘먹고 앞으로 2년간 저녁 안먹겠다고 하는데..
    이제 몸생각 해서 먹으라고 해도 말 안듣네요.

    켁. 제가 이런 말 할 처지가 아닌데..
    여하튼 비겁한 몸매. 또는 이기적인 몸매 ( 먹어도 살안찌는 걸 이리 부른다네요)
    가지신 분들 넘 부러워요.

  • 3. 애플민트
    '06.7.28 7:04 PM

    그렇죠,,무슨 전생에 죄를 지었는지..ㅡㅡ;;;
    15년전의 몸매로 돌아가고 싶어요..

  • 4. 김수현
    '06.7.29 1:13 AM

    근육을 만드셔야 합니다...근육이 생기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죠...
    그래서 같은 양의 식사를 하더라도 근육이 없는 사람보다 칼로리 소비를 많이 하게됩니다...
    근육 만드는거 쉬운거 아닙니다..길게 생각하시고 시작하세요..

  • 5. 우주나라
    '06.7.29 1:18 AM

    근데..
    신랑이 결혼전에는 먹어도 그렇게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였습니다..
    먹는양에 비례해 살이 정말 안 붙는 체질이였어요..(혹자는 질나쁜 돼지라고 하긴 하던데요..)
    근데 결혼하고서..
    친정엄니가 한약을 두첩 해 주셨는데..
    그때 그거 먹고 나서 부터..
    살이 엄청나게 붙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은...
    살 너무 쪘다고.. 사람들에게 구박 받는 정도인데요...

    그냥..
    결론은...
    살찌는 체질로는 만들수 있어도 살안찌는 체질로는 만들수 없는것 같아요..
    신랑이 그때 약 먹고 나서 부터는 운동해도 살이 잘 안 빠지고 그러네요..(그전엔 맘먹고 밥은 똑같이 먹고 3일만 좀 많이 움직이면 배가 쏙들어 가는 체질이였는데.. 지금은 어림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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