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22일째

| 조회수 : 1,788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7-18 23:17:13
제가 좀 느슨하긴 하죠?
마자요. 제가 간식을 못끊나봐요.
하지만 전보단 많이 줄였답니다.
좋은 습관 하루아침에 몸에 베지 않으므로
지난 연휴를 뒤로 하고 좀 더 좋은습관기르기에 힘쓸꺼에요.

그러나 아침부터 일 저질렀지요.

아침 - 코스트코 미니바게트 반개
점심 - 우거지된장찌게(두부와 우거지), 밥, 부추부침개 반쪽, 오이 반개, 고추1개, 김치
저녁 - 우뭇가사리무친것(간장양념), 문어데친것 무쌈에 싸먹었어요.
간식 - 경주빵 1개, 블랙커피 1잔, 쿠키 2개, 오레오즈 3개

오늘 역시 만만치 않군요.

오늘의 운동
훌라우프 10분했구요(몸풀기)
런닝 40분 하려구요.

제가 쭉 보니 간식 오늘도 만만찮고 어느분 말씀대로 야채량이 절대 부족이네요.
단백질은 두부와 문어로 채우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해요.
같이 올려주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ㅎㅎ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맘
    '06.7.18 11:39 PM

    아침 제사대 만들어논동그랑땡 3개 김치.양파장아찌,오이세조각
    점심 샐러드한접시,돈가스7조각 밥반공기와김치 허브티 ,원두커피반잔
    간식 청국장가루와우유한잔.
    저녁 카레한접시와김치
    이상이 오늘 제가 먹은식단입니다.다이어트한달째 2키로 빠졌습니다.한달동안절대 7시 이후에 안먹었습니다.제 목표는 4키로 더 빼는거예요.화이팅!힘내세요.글구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과의 싸움에 꼭 이기길바래요.

  • 2. yaani
    '06.7.19 12:40 AM

    저처럼 과자는 없군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낼부터 잡곡밥으로 도시락싸갖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이집은 거의 흰밥이라서...

  • 3. 정길마눌
    '06.7.19 10:55 AM

    궁금하네요..몇키로빠지셨나요?

  • 4. 정길마눌
    '06.7.19 10:59 AM

    저두 다이어트 한지 몇개월지나구잇네요.아침 미숫가루(직접만들었구 검은쌀,깨,보리등 좋은거 많이 넣었어요)저지방우유 섞어서 클로렐라15정이랑 먹습니다..점심은 잡곡밥 ,반찬들..저녁은 두부반모랑 반찬들,, 간식은 견과류.(많이 못먹어요.특히 검은콩 몇알먹으면 배불러요) 간간히 배고프면 물,양파즙,감식초,녹차... 운동은 등산.. 앞자리 바뀔려구합니다.. 우리 힘내요..

  • 5. 루시
    '06.7.19 12:11 PM

    간식만 안드셔도 살 팍팍 빠질꺼 같은데 ㅋㅋ
    문어가 고 콜레스테롤 식품군에 속한다고 들었어요
    문어 며칠 달아서 드시면 안좋데요~
    요즘 토마토 많이 싸던데 토마토 사다두고 간식 대용으로 드셔보세요
    단 한개로도 포만감이 상당하더군요
    식전에 한개 먹었더니 배불러서 밥을 못먹겠더라는~~

  • 6. 이쁜수기
    '06.7.19 5:10 PM

    제가 간단히 알려 드릴께요..아침,점심은 잡곡밥(현미+보리+콩)에 생야채.된장 ... 단백질식사 두부,닭백숙,돼지고기(삼겹살)...이렇게 드시고 식사후 4시간후에 주무시고 세달만 지키시면 10키로 이상 빠져요..저녁 단백질식사는 섞어서 드시면 안돼요..하루에 한가지 단백질만요..제가 일케 해서 세달만에 16키로 빠졌어요..더 자세히 설명 해드리고 싶지만 회사인 관계로 맛만 보여 드립니다 ^^

  • 7. 이쁜수기
    '06.7.19 5:11 PM

    단백직은 저녁에요~~

  • 8. 루시Mom
    '06.7.19 8:45 PM

    이쁘 수기님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

  • 9. gene
    '06.7.20 2:16 AM

    저는 아침은 항상 올브랜플러스(캘로그에서 나온 무지하게 맛없는 시리얼이에요.ㅋ) 한주먹정도 저지방 우유 한잔에 말아서요. 바나나 한개. 삶은 달걀 한개 또는 닭가슴살 30g 정도. 이렇게 먹구요.
    사실 아침도 밥으로 먹는게 더 좋은데 워낙에 제가 고등학교 이후로 아침을 안먹어 버릇해서 밥이 잘 안넘어가요.
    점심은 보통 잡곡밥 1/3공기. 생선 한토막이나 소고기 한토막. 생선이나 소고기는 대체로 오븐에 구워서 먹고 오븐에 양파 한개도 썰어넣고 같이 구워서 먹어요. 반찬 몇가지 먹구요.
    저녁은 닭가슴살 한쪽. 삶은계란 한개 토마토 야채 과일 등등 닥치는대로 넣고 샐러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과일이 많을때는 그냥 먹기도 하고. 드레싱은 무가당 플레인 요플레로 하거나 가끔 이탤리언 드레싱 조금 뿌리기도 하구요.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면 나머지 한끼는 검정콩 갈은거에 실곤약이나 미역가락 넣고 삶은 계란이나 닭가슴살 한쪽. 토마토 한개 썷어놓고 콩국수 만들어 먹구요. 이거 꽤 맛있어요~ 배도 든든하게 부르고. ㅋ

  • 10. 내사랑멕틸다
    '06.7.20 2:58 PM

    성격 좋으신분 같네요...
    22일... 언제까지 , 얼마나 뺴실껀지...
    저는 음식량 줄이고 간식 끊는거 너무 힘들어요.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동료들 떡볶이 먹을때...
    먹고 나면 제가 어찌나 미운지... 언제 52kg 만드나??

  • 11. yaani
    '06.7.20 5:31 PM

    제 목표는60대 탈출이에요.
    소박하지만 넘기 어렵네요.
    지금은 61.2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195 치과,정형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1 mirror 2024.04.24 2,010 0
6194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에 좋은 멜라토닌 영양제 햄이야 2024.03.19 2,783 0
6193 부산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있나요? 너무슬퍼요 2023.12.26 2,254 0
6192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좋은가요 향연 2023.02.03 1,413 0
6191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자신감 2022.12.24 2,126 0
6190 이거 먹고 2달만에 어깨통증 잡았네요 1 철리향 2022.11.01 3,492 0
6189 unknown rash 3 gukja 2022.04.15 8,199 0
6188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요리저리 2022.02.25 9,916 0
6187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요리저리 2022.02.13 8,816 0
6186 잇몸염증에 대한 팁입니다 1 알라뷰 2022.02.02 10,613 0
6185 요즘 영양제는 신기하네요 나약꼬리 2021.12.03 9,797 0
6184 유산균 1 아줌마 2021.06.22 9,330 0
6183 순수 국산콩 낫도 만드는 토종기업 1 러키 2021.05.11 9,560 0
6182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 7 fabric 2020.08.25 13,001 0
6181 아이 출산 후 치통 생겼어요 따흐흑 ㅠ 이지에이 2020.06.25 9,643 0
6180 마누카꿀 umf25 의 의미는? 철리향 2019.10.28 11,737 0
6179 꿀을 먹어오면서 몸의 변화 (혐오) 1 철리향 2019.10.23 16,187 0
6178 오레가노 오일 하얀민들레 2019.09.16 10,273 0
6177 노니제품 추천 김동연 2019.09.15 10,144 0
6176 머리 혹 윤쌤 2019.02.28 15,398 0
6175 저렴한값으로 아파트에 설치한 황토방 지미 2019.02.23 14,488 0
6174 50대에게.... 숲과산야초 2018.11.28 15,488 0
6173 슈퍼박테리아 잡는 강력한 항생제, ''꿀'' 철리향 2018.11.13 13,219 1
6172 DHEA 영양제 어떤지 봐주실분 ~ azummi 2018.09.15 11,175 0
6171 요양병원 추천부탁합니다. 플로리시 2018.05.08 11,95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