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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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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약 잘하는 한의원부탁해여(평촌)

| 조회수 : 2,000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6-05-22 09:31:58
살이 너무 쪄 맞는 옷이 하나도 없네요
살빼고 멋진 수영복입을라고요해요
요즘 내 몸을 주욱 보면 너무 우울하네요
몸에 무리가 덜 가는 한약으로 살을 빼볼려고 해요
잘 아시는 한의원(평촌)있으면 알켜주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현맘
    '06.5.22 2:25 PM

    저번에 산본(시댁)에가서 목욕탕갔는데...제옆에 때미는 아주머니...아휴...한달만에 살이 쏙빠졋네..하고 대화하길래...들었떠니...18키로 뺏답니다...2달인가만에...그래서 실랑이 속옷을 새로 사왔다는 말을 하더라구여..한달에 50만원인가 한다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냐고 무러봤쬬..한의원이... 산본제일산부인과옆 2층 한의원이라고했는데...제가 제목을 기억을 못하겠네요... 거기 살빼는 전문이라고 하더만요.....
    산본근처사시믄...한번 찾아보세요...그아즘말이..정말..거기온사람들..자기도 소개받고 갔고 소개한사람도 살빠지고 오래전이라 내용다 기억안나지만 그랬거등여 ...옆에 누워서 그런이야기하는거 보니 진실인듯하더라구여....

  • 2. 꽃게
    '06.5.22 3:15 PM

    한의원에서 주는 약 먹고 단기간에 빠진 살은 요요가 금방 오던데요.
    그 한약을 먹으면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배도 안고프고,,
    먹고 싶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살은 금방 빠지는데,,
    일단 먹기 시작하면 다시 살이 찌겠죠.

    한약이든 양약이든 식욕조절 조금 하시면서
    하루 드시는 양의 1/2정도 드시고, 운동하면서 5-6개월정도 잡아서 장기전으로 살을 빼는 것이 요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서 식습관을 소식으로 바꾸고,,
    탄수화물보다 단백질과 채소위주의 식사를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언젠자 일욜 새벽?에 티비에서 봤는데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나와서 그랬어요.
    일단 하루3끼를 굶고
    다음날 아침부터 평소 먹던것의 1/2만 먹으면 한달에 2킬로씩 빠지고
    6개월이면 10킬로가 충분히 빠진다고요.
    제가 생각해도 맞는 이론인데요,,문제는 식욕조절일 것 같아요.
    본인도 이렇게 해서 감량했다고 하면서
    진짜 홀쭉해져서 티비에 나왔더라구요.
    이 교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ㅎㅎㅎㅎ
    티비에 자주 나오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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