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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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사내아이가 다리가 너무 아프데요..
온 방을 돌아다니며 소리소리 지르며 우는데요...그냥 막 주물러 주는수밖에 없어요.거진 한 2,30분은 우는거 같아요.
성장통을 이렇게 심하게 하기도 하나요?
근데..이게 좀 심리적인거 같기도해요..
아주 많이 졸리거나..뭔가 자기맘에 안들거나 하면 그러는데..(꼭 그런건 아니고..어쩔때는 멀쩡히 잘있다가 그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갑가지 뚝 그치곤 잘 놀아요.
이런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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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프링
'06.5.7 12:34 AM울집 아이도 그래요....가끔 심하게 논날은 더 그런것 같아요 찜질도 해주고 그랬는데 하도 그래서 혹시나 걱정되서 정형외과 가서 사진찍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해서 우선 안심.... 애들은 가끔 그럴때도 있다네요
2. 박옥영
'06.5.7 1:21 AM울 딸 5살때 잠자다가 12시쯤 넘어서면 1시간씩 다리를 빠빳하게 피면서 다리아프다고 소리소리지르며 엄청 울었습니다 1시간쯤 울다지쳐 다시 언제 그랬냐싶게 곤히자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면 그렇게 아프던 다리가 멀쩡하니 괜찮고요.. 약 8달 정도를 밤마다 우는 아이 다리를 한시간씩 주물렀던 생각이드는군요
잠자기전에 아이의 발을 따뜻한물에 30분정도 담그던지 아님 따뜻한 수건을 다리에 감싸고 20분정도 맛사지 해주면 그날저녁에는 아이가 1시간씩 아파하던걸 30분 정도만 아파했습니다 글고 아이가 많이 걸었던 날은 많이 아파했던것같아요3. nayona
'06.5.7 1:47 AM제가 알기로도 성장통 같네요...
제 달도 가끔 엉엉 울며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를....-.-;;
다른 케이스도 봤는데 그 애는 그 좋아하는 축구도 못하고 다리를 질질 글고 다녀 안다닌 병원없이
다니다가 좋은 한의원을 만나 맛사지 한 번 받더니 다 나았더랬어요....
울 아이들 배도 자주 아프다고 하고...아이 키우는게 보통일은 아니네요...신경 서줘야 할 일 투성이...4. 베이글
'06.5.7 12:26 PM휴..답변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실 그제도 고속도로 달리는 차안에서 아프다고 악을 쓰며 우는데..진땀을 흘렸어요.
병원가봐야 되나 고민도 했구요.
정말 똑같은 증상인거같아요..다리를 꼿꼿히 펴면서 악을악을 쓰지요..어쩔때는 한시간도 간거 같아요..
맛사지해주며..주물러주는 수밖에 없겠군요.
그래도 성장통인거 같아 맘이 놓이네요.5. 코알라^&^
'06.5.7 11:13 PM저도 성장통으로 알고 있네요^^
롱다리 되실겁니다^^6. 캐시
'06.5.7 11:24 PM갑자기 심한 운동을 해도 그렇답니다
제 아이는 평소 별로 운동안하다 줄넘기를 너무 힘들게 해서 골반에 이상이 와 다리까지 아픈거라고요7. 루이
'06.5.8 1:08 AM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
울 아들이 고딩인데 얘가 어릴때 그러더군요.
첫애라 겁나서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성장통이라구.. 별 방법은 없다구, 괜찮다 하더군요.
두어번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컸어요. ㅎㅎ
요즘도 키가 크느라 그런지 (남자애들은 중, 고딩때 부쩍 자라는거 같네요)
가끔 다리가 아프다 해서 니가 어릴때도 그래서 병원 델고 다니느라 고생시킨거 아냐고 했더니
시침 뚝, 모른다네요 ㅡ.ㅡ
아이가 아프다고 그러면 네가 키가 크느라 그런다고,
TV에 나오는 유명한 멋있는 남자(아이도 아는 사람으로요) 처럼 멋있는 남자 되느라고
아픈거라고, 아플 땐 좀 쉬거나 자면 괜찮아 진다고 , 별일 아닌 거 처럼 안심시켜주세요.
그러면 대개는 아이도 안심하고 그러려니 넘어갔던거 같네요.8. 윤정희
'06.5.8 10:48 AM아는 거라도 병원에는 한번씩 데리리가 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다면 키크는데 좋은 음식을 잘 먹이세요
저는 음식이 좋아야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나
원인 규명이 철저한다음 한약과 건강보조식품 또 몸에 좋은 음식등을 찾아 아이들에게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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